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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이소룡의 상선약수 / 일대종사 - 우에시바 모리헤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30 19:51:10
추천수 3
조회수   1,156

제목

친구여~~ 이소룡의 상선약수 / 일대종사 - 우에시바 모리헤이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mchsu/100109967999

Empty your mind, be formless, shapeless, like water。



傾空O`的心,無形無式,像水一樣。



마음을 비우시게,?無形無狀?무형무상의 물 水처럼。







Now you put water into a cup, it becomes the cup。



將水注入杯中,[껟듀把代諫納?/p>



물을 잔에 따르면 잔(杯)이 되고。







You put water into a bottle, it becomes the bottle。



將水放入甁中,[꺶ⓣ把垈뷔納?/p>



병에다 따르면 병(甁)이 되고。







You put it in a teapot, it becomes the teapot。



將水倒如壺中,[껝╆把挑야納?/p>



주전자에 따르면 주전자(壺)가 된다네。







Now water can flow, or it can crash! Be water, my friend。



水能柔軟流動,又可奔騰衝擊,像水一樣T',我的友。



물은 흐를 수도 부서질 수도 있네.?부디 물과 같은 존재가 되시게. 친구여









------------------





合氣道의 開祖(카이소:창시자), 우에시바는 1883년 오오사카 근방의 시골(1883년 12월 4일 와카야마현 타나베시)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무술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가, 10대후반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동경으로간다. 그는 거기서 온갖 무술을 익혔으나 다음의 세 術(술)의 마스타에 힘을 집중시켰다, : 1) 야규우 신카게(柳生眞影)流 검술(켄쥬쯔). 2) 호오조오인(寶藏院)流 槍術(창술:소오쥬쯔) 3) 텐진 신요오(天神眞楊)流 유술. 1904년 노일전쟁이 끝난 후 그는 제대를 하고 홋카이도오(北海道)를 가게 되는데, 다이토오流 합기유술의 대가로서 전국을 순회하다 1905년 홋카이도오에 정착한 타케다 소오카쿠(Sokaku Takeda)를 만나 매료되어 그의 합기유술을 마스타하고 가르칠 수 있는 적통을 이어받는다. 이때도 그는 검술과 창술을 계속 연마하였다. 홋카이도오에 10년 이상을 머문후 부친발병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되는데, 그 도중에서, 神道의 일파인 오오모토(大本)敎의 지도자 데구찌 와니사부로오(出口王仁三郞, 오니스바로오로도 읽음)를 만나, 그 엄격한 종교적 극기훈련속에서 성장한 데구찌의 인격에 감명받아 무릎을 꿇고 제자가 된다.



우에시바는 그의 일생을 통하여 그의 무술을 그의 정신(철학)원리와 융합시킬려고 노력하였으며 그 배면에 깔린 하나의 세계를 직관하였다. 그가 소지한 무도적 용기와 통찰과 심오한 정신력은 그로 하여금





"무도의 본질은 신의 사랑이며,



모든 존재를 사랑으로 보호하는 힘"이라고 굳게 믿게 만들었다.





진정한 무도는 天地宇宙이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人間世이 평화를 보장하는 것이며,



自然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生하고 保하고 養하는 것이라고 설파하였다.





인간의 진정한 싸움은 무술과 무술의 대결이 아니라,



天地生命으로 부터 나를 위배케 만드는

내존재속에 내재하는 마력과의 싸움일 뿐이라고 믿었다.



그래서는 그는 재래적 몸싸움을 목적으로하는

合氣術(아이키쥬쯔)이 자기의 철학과 위배된다고 보고,





心身不二(심신불이)와 조화와

완벽한 不攻(불공 : non-aggression)의 평화주의적 합기도를 開創하기에 이른다.



合氣道는 "모든 氣가 만나는 길"이라는 뜻이다.



합기도는 무저항(nonresistance), 비폭력(nonviolence)의 자기 호신술이다. 처음에 그는 한정된 제자에게만 가르쳤는데, 제자중에는 귀족과 군인이 많았다. 戰後, 인류가 점점 정신가치를 상실해간다는 우려에서 그는 아이키도오를 전세계에 전파하기를 결심하고 우수한 제자들을 전세계에 파견하기에 이르는데, 그의 제자중에서 훌륭한 인물이 많았다. 87세의 천수를 누리고 1969년 별세하였다. 나에게 Koichi Tohei, Book of Ki:Co-ordinating Mind and Body in Daily Life, Tokyo:Japan Publications, Inc. 1987이란 책이 있는데 코이찌 토오헤이는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직전제자중의 일인이다.



출처 :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 도올 김용옥 통나무출판사 p109-110

[출처] 우에시바 모리헤이|작성자 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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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3-12-30 19:55:15
답글

이 글을 보고, 이소룡이 <br />
단순히 쌈박질의 두목내지,, UFC 사각링의 투견이라는 인상을,, 싹 접었읍니다..<br />
<br />
스포츠맨이라기 보다도,, 위 친구에게 보내는 글에서,,<br />
이미 진기의 운용을 하는,,<br />
<br />
仙 道 의 길을 걸어간,,, 학승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김재용 2013-12-30 19:57:44
답글

일대종사를 보았는 데,, 마지막 장쯔이의 말에서,, 명문이 나오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br />
<br />
수평과 수직의 엽문은... 아직 전투적으로,,, 아직은 종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승리자 !

김재용 2013-12-30 20:11:34
답글

"무도의 본질은 신의 사랑이며, <br />
<br />
모든 존재를 사랑으로 보호하는 힘"이라고 굳게 믿게 만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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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도는 天地宇宙이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br />
<br />
人間世이 평화를 보장하는 것이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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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生하고 保하고 養하는 것이라고 설파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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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정한 싸움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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