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소망은 부자되자 돈많이 벌자 바라지도 않구요..그냥 먹고만 살자로만..ㅠㅠ

보신각 종로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가기로..........,,

어린이날 놀이 공원에 차를 끌고 찾아가는 것과 1월1일 해돋이 보러 동해안으로 차를 끌고 나서는 것<br />
<br />
이 2가지는 고생문을 열고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거죠 ... ㅋ

5월5일은 막히더라도 아이 있는 가장들은 속으론 욕하면서 대부분 어디든 가는데<br />
<br />
제 주변에 해돋이 가는 사람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br />
<br />
저 많은 사람들,차량은 도대체 누구인지...ㄷㄷㄷㄷ

사람보러 가는 재미라고 하지만, 동해 일출보러 가는 행렬 그리고 보신각 행렬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br />
<br />
갔다 와서는 엄청 욕하고 그런 욕을 듣고는 매년 변함없이 행렬이 이어집니다.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차로 7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던데... 기름값만 해도...

사는게 팍팍할수록...<br />
남들 하는 만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해지니....<br />
우르르 몰려 가는 듯합니다. <br />
<br />
이걸 보고, 또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br />
다들 살기 좋은거야.... 그러니, 이렇게들 몰려가는거지........라고 생각하겠죠.

지금까지 해 뜨는거 본적이 &#51078;습니다.<br />
<br />
그냥 매일 뜨는데 왜들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해돋이에 얽힌 웃긴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 ㅋㅋ<br />
<br />
예전에 포항 근처 도구라는 곳에서 잠시 살때가 있었는데 <br />
(거기는 위치가 우리나라 지도를 토끼 모양으로 봤을때 꼬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br />
집앞에 바다가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br />
<br />
1월1일날 좀 일찍 깨서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한대 무는데 .. <br />
바닷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br />
아니 뭐

정초에 서해바다 가서 바다 쳐다 보면서 왜 해 안 뜨냐고 울부짖었다는 사람이 생각난다는. ㅋㅋㅋㅋ

어제 아침에 블라인드 걷으면서 산쪽에서 해뜨는거 보이던데 ㅠ,.ㅠ<br />
<br />
2014년 해뜨는거는 베란다에서 보고 사진찍어야겠네요 ^^

아침 일찍 뒷산에 올라가서 산책이나 해야겠습니다.

죽일년놈 이명박그네에게 갈 화살을 엄한데 쓰는거지요<br />
<br />
언론도 은근슬쩍 그리 유도 하고...<br />
<br />
정초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것도 의미가 있는 일 이지만<br />
그 정성으로 우리 사회에 정의가 흐르고 불의가 판을 치지 못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br />
소원을 빌지 않아도 행복한 세상이 될겁니다<br />
<br />
악덕자본가들과 못된 권력이 우리의 숨통을 쥐어 오고 우

고향이 강릉인데요.<br />
<br />
정말 고향가기 힘들어요.<br />
명절, 여름 물놀이, 겨울 스키시즌, 해돋이까지.. ㅠㅠ<br />
<br />
<br />

저녁에 일몰이나 볼래요. ㄷㄷㄷ

이전에 가족동반 영덕대게도 먹을 겸 해돋이도 볼겸 갔다가....................................<br />
<br />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군요.

가까운 음식점에서 회 뜨는 거라도......

요즘엔 동네 뒷산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br />
<br />
어디 가나 사람 구경 제대로 하는 날입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나름 뜻깊은 2014년인지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볼까 했는데...<br />
<br />
GG~ 칩니다. ㅠㅠ<br />
<br />
유명산 활공장이나 올라가서 일출 볼까봐요. ㄷㄷㄷㄷㄷㄷ

울집에선 해돋이 맨날 보네요.. 집이 동향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