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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본후 노통생각을 다시해보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30 12:01:16
추천수 2
조회수   1,813

제목

변호인을 본후 노통생각을 다시해보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그양반 학구열,학업능력말입니다.



그것도 현 박통과의 강렬하도록 큰 차이로말입니다.



공부꽤나 한 사람들이야 노통의 고졸학력과 사법고시합격 마저도 그래도 그 양반 평소언행이니 행적이니 들추며 학력결여의 흔적을 찾아내더라구요..



하지만 저같은 무식한자가 오히려 현 박통과 노통이 보이던 식견의 차이를 잘 압니다. 박통에게서 보이는게 너무도 확연히 구태의연하고 무식한건 오히려 무식한놈이 알아보죠.





부림사건을 맡으면서 노변은 문제의 '불온도서'들을 독파하고 사건의 본질을 한순간에 알아차립니다.



그는 사실 그런 독해력과 학업열정이 있는사람이었고 현실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사람이었기때문이었죠.



박통은요?



그의 언변도 행적도..그가 정말 지적능력에서 대통령이란 중요한 총합판단이 요구되는 지위에 있어도 되는 사람인지 의심하게 만듭니다. 중요한차이가 아닌지도 모르지만, 새삼 아쉬워지는 노통이 가졌던 사태본질의 파악능력,식견등이 생각납니다.



밑도 끝도없는 (그들만의)원칙타령만 녹음기수준으로 모든일에 같은 어조로 들이대는 현 박통의 수준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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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3-12-30 12:05:26
답글

뇌가 뭐 좁쌀만해서 ㅋㅋ

이준열 2013-12-30 12:06:36
답글

학력을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더군요.<br />
서강대 입학하고 사법고시 합격하고 뭐가 더 어렵나?<br />
서강대 비하는 아닙니다.

최흥섭 2013-12-30 12:08:49
답글

그 당시에 사시 합격은 정말 낙타가 바늘구멍을 백번 통과하는 것처럼 어려웠지요 <br />
불과 4-50명만 선발했으니까요 ..<br />

mac0228@gmail.com 2013-12-30 12:11:20
답글

가방 끈이 길고 짧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양심이 살아있느냐 죽어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br />
<br />
어제 박통 찍으신 부산분과 한잔했는데 얼마전 가족4명이서 변호인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 하시네요.<br />
<br />
변화는 곧 올 것입니다.

정동헌 2013-12-30 12:13:20
답글

사법시험 합격수기 읽어보니 거의 천재과더라구요...<br />
<br />
시험삼아 치른 첫 시험에서 전국 300등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이웅현 2013-12-30 12:13:40
답글

사시합격이라니..!<br />
<br />
그 시절 그건 사실 로또만큼의 인생역전을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대형사건이었습니다.<br />
<br />
영화중에도 오랜만에 그렇게 사시합격하여 나타나는 애인의 이야기같은게 나오곤 했거든요..<br />
<br />
<br />
그런일을 보고도 노통생전에 고졸학력을 갖고 헛소리하던 인간들이 그렇게 많았다니..

손영진 2013-12-30 12:18:17
답글

가난때문에 대학 못 간 노통 아니었나요?<br />
<br />
문재인도 장학금때문에 경희대에 간 거고요.

이웅현 2013-12-30 12:20:20
답글

박통의 원칙염불 듣고 있으면 열불오르죠.<br />

김민관 2013-12-30 12:23:35
답글

전 많은 것이 위에서부터 개혁 하면 파급 효과가 크다고 생각 하지만 학력 만큼은 서민들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자식들 공부에 취미가 없는거 알면서도 대학 보내는거 고쳐야 합니다.고등학교 졸업자 80%이상 가는건 고등학교에 연장 밖엔 안됩니다.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은사람,공부는 잘하지만 돈이 없는사람,공부는 못하지만 돈있어서 보내는거와 공부도 못하지만 돈도없으면서 보내는거와는 엄연히 틀립니다.서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시는 서민 여러분

권민수 2013-12-30 12:24:16
답글

이산화까스 따위를 비교할순없죠... <br />
닭치고 이산화까스.. 푸핫<br />

박영문 2013-12-30 12:25:54
답글

맞습니다. 그런데, 왜 로스쿨 도입했을까요? 자신이 마지막 영웅(?)

손영진 2013-12-30 12:40:23
답글

노통이 마지막 영웅으로 남기위해 (개천에서 용 나듯이) 로스쿨 도입했나요?? <br />
그런 치기어린 단순한 생각으로 하지는 않았을텐데요. ㅎㅎㅎ<br />
<br />
- 법조계의 악습, 관행을 타파?<br />
- 신자유주의(미국식) 영향?

최흥섭 2013-12-30 12:46:58
답글

로스쿨도입은 이전 정부부터 추진해오던 사안이었지요<br />

황준승 2013-12-30 12:50:20
답글

민관님, 아무리 말로 해봤자 소용 없어요. 서민들로부터 무슨 개혁을 해요<br />
대학을 확 줄이면 됩니다. 영삼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학 개설을 엄청나게 많이 허가해줬죠<br />
민관님 같은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소수예요

정상환 2013-12-30 12:59:09
답글

전 닭이 학교나 제대로 다녔을지도 의심 입니다.;;;;<br />
아... 거기서도 볼펜 세우기 놀이 하고 있었겠죠 뭐....<br />
<br />
닭이 누군지는 주어는 없습니다. ㅡㅡ

이선동 2013-12-30 13:00:42
답글

출산하지 않으면 됩니다.<br />
이 시대에 노예 밖에 되지 않는데,<br />
내 아이는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출산하는게 문제죠.<br />
<br />
부모는 맞벌이를 해도 책임질 수 없는 사회에 왔다고 봅니다.<br />
당분간, 그들의 노예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안이 아닐까요?

김민관 2013-12-30 13:53:01
답글

대학수를 확 줄이면 표면적으로는 해결하는거 같이 보이지만 그 자식에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는이상 아이들은 계속 불행해지고 지금같이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는 계속 될 뿐입니다.

오창호 2013-12-30 15:45:26
답글

달리 닭일까요

최만수 2013-12-30 16:08:15
답글

박그네는 살아오면서 책을 몇권이나 읽었는지, 무슨 책을 읽었는지, 그것이 궁금하네. <br />
일반인보다 못한 식견을 가지고 한나라의 대통령을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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