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한가하군요 술도 좀했더니 아직도 좀 띵하구요
심심한 가운데 몇자 두를겨봅니다
제가 지방 촌넘인데 요즘 거리에 외국인이 자주보이고 애기까지 안고 다니는 여자분도 자주보여서 음 우리나라도 묘하게 돌아가는구나하고 생각정도만 했는데
농촌 총각 결혼문제 심각하다다더니 외국인 문제도 보통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옆동네 기사에 60이넘은 신랑과 외국인 아내 25살이라는것 같은데 거기서 태어난 딸이 아버지가 할아버지 같다고 하는글이 있더군요 좀 보기에 좋지 않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들입장에는 가난에 부자나라에 시집온거는 알겠지만 그래도 남편 아내 관계인지 음.
예전에 일본넘들 우리나라에 현지처 문제를 들춘기사를보고 또 동남아에 섹스관광을 비판하는언론보도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랬져 아 일본넘들은 참 더러운 족속들이구나
그런데 근래에 시사프로에 나오는 우리나라 필리핀유학생이나 관광갔던 사람들이 필리피노(?)라고 하던가 정확치는 않지만 애를 놓고 도망오는짓거리를 하는걸보고 이건 좀 살게되면 어느 나라나 똑같이 되는거야 하고 인간이란게 참 이기적이고 사악한 존재들인가싶네요
자본주의도 수정자본주의가 나오듯이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하나 풀어는 가겠지만
남에 나라 욕만할것도 아니구나 싶고 우리도 일본같은...
더 나가면 이상해 질것 같아 여기가지만 해야 겠네요 어잿거나 제 개인의 입장에서
봐도 당면 문제들이 많아보이네요 와싸다 회원님들 연말 잘정리하시고 해피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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