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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무좀균일 수도 있고 주부습진 아니면 비타민 결핍이 아닌가 싶네요

ㄴ 에공.. 넹 어쨌던 병원엔 함 가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병원 함 가보세요. 저도 그런 증상에다 손가락 지문쪽이 꼭 시멘트 만지는 느낌있어 피부과 갔더니 알러지라고 하더군요.. 주사 한방 맞고 약 좀 먹었더니 회복되어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늘 벗겨집니더 설겆이 빨래....ㅠ.,ㅡ^

저도 매년 봄이면 한번씩 허물 벗어요. ㅠㅠ

한동안은 봄에 그러더니 또 몇년간은 겨울에만 그렇더군요.<br />
그냥 계절성 털갈이 같은거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주부습진이겠죠. 설겆이하면 꼭 달라붙더군요.

주부습진이시면 아트릭스 핸드크림 꾸준히 발라주시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주부 습진 걸릴일도 없는데... 흠냐 ㅎㅎ;

혹시 피부 벗겨지기 전에 피부 안쪽에 수포(미세한 물집)가 생기지 않습니까? 물집 생긴 후 터지거나 안쪽에서 굳으면 허물이 벗겨지고 새살 돋다가 새살이 비교적 얇다보니 쉽게 상처나고... 이후 무한반복... 저의 증상은 위와 같은데 피부과(양방)에서 지어준 약은 안 듣길래, 한의원 갔더니 6개월간 술, 담배 끊고 한약 먹으라 해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만 고통스럽네요. ㅠㅠ

질환 명칭은 한/양방 공히 '한포진'이라 하고, 손을 너무 자주 씻거나 강한 세정제가 자주 닿으면 피부 세포의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등 생활습관 또는 식습관에 기인하며 전염성은 없다 합니다.

저는 작년 까진 계절 바뀔때마다 벗겨지더니 올해부턴 그런 증상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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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진 부위가 얇아서 아프거나,<br />
다른 이상증상은 없었습니다.

을매나 싹싹 빌고 사시길래 ㅡ,.ㅡ;;<br />

제 경험으론 물집이 생기지 않는 피부박리증은 신선한 채소를 드시면 나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저의 경우 센타필 크림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br />
크림식말구. 큰통의 찍ㅇ바르는 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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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크림보다. 훨씬 좋더군요

세타필 아닌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