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이 아니라 예열 플러그의 경우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예열 플러그 가격도 저럼하고 교체 공임도 비싼편도 아니죠...보통 5~25 만원까지 다양 다종한 가격을 부릅니다.
5 만원과 25 만원의 차이는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10 만원 이하의 경우는 예열 플러그 분해하다 부러지면 엔진 헤드를 내려야 하는 경우강 있는데 대부분 이경우 차주가 40~100 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름있는데 비싼경우는 보통 작업하다 잘못되면 비싼대신 업체에서 책임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죠.
뭐 헤드 내리는 작업이 5 번에 한번 발생한다고 치면 비싸게 받아서 그돈으로 처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정비소나 카센타의 경우 예열플러그 작업하다 엔진 헤드 내려야 할수도 있고 그 비용은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고 미리 고지하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우 3~10 만원 벌자고 수십에서 100 만원까지 덤탱이 쓰는 것을 바라는 정비소나 카센타 주인은 없으니까요.
보통 차 잘못 걸리면 쌩고생하는 것이 이 예열플러그 교체니까요.
해서 2 년 주기로 그냥 예열 플러그를 교체하는 차주도 있고 2 년 정도되면 예열플러그의 고착을 막기 위해서 예열플러그를 일부러 뺐다 다시 장착하는 차주도 있습니다.
가장 골치 아픈 경우가 10 년동안 한번도 예열플러그 교체를 안한 케이스죠.혹자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열플러그를 빼낸다" 그렇게 해도 똑 하고 부러져서 고생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가 보더군요.
커먼레일 차량 타면서 이 예열플러그와 egr 밸브 문제 생기면 아주 골때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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