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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튼튼하게 만들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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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의 수명을 높이면 간단히 해결될 것 같은데 왜 안하나 모르겠네요. 가격이 문제인가?

현대 자동차에서 납품가 10 원 낮추면 승진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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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 아니라 스텐으로 만들면 정비하기 쉬워지기는 하겠죠.헌데 단가 상승이 발생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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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어차피 a/s 기간만 넘기면 이 문제는 소비자가 알아서 처리해야할 부분이죠.뭐 대충 3~4 년만 버텨주면 되는 부분이라는 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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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만 충분하다면

흡입되는 공기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빵빵한 배터리로 덥혀서 넣어주면 시동이 아주 잘 걸리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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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일반 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적용할수 없는 것이 한계점이기는 합니다.

올 초반까지 로디우스 운행했는데 5개(?)중에 1개는 포기하고 빼놓고 다녔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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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4개만 작동해도 시동걸리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니 괜찮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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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출신이라 내차량에서 뭔가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 항상 불만스러웠었는데...

인젝터 다섯 개 중에 한 개가 안빠져 인젝터 클리닝도 못하고 있지요. 예열플러그는 운좋게 잘 빠지던데 그놈의 인젝터가..

그 거대한 인젝터도 안 빠질때가 있는가 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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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님 그 심정 이 해합니다...뭔가 가슴속에 묵직한 무엇가 걸려있는 그 심정~~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럴 것 같습니다. 더 튼튼하게 만들지 못하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거나요 <br />
혹시 수입차 예열플러그는 부러지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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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열플러그가 안 빠지는 경우는 왜 그런거죠? 녹이 슬어서 그런가요?<br />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다면 강도가 더 약해지잖아요. <br />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라고 해서 녹이 슬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카본이 쌓이는 데다가 눌어서 붙어서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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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재질을 사용하던 아니면 예열 플러그 직경을 키우고 철판의 두께를 증가시켠 덜해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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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배터리 용량을 더 늘려서 아예 실린더 주변에 심야전기 온수기 처럼 히터를 냉각수 속에 투입해서 냉각수 자체를 덥히는 식으로 가면 그런 문제가 덜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뜨거운 냉각수가 실린더 내부를 데우는데는 시간이 한참 걸리겠죠?<br />
냉각수 데우는 히터가 고장 나면요? 그건 눌러붙지 않고 잘 빠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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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플러그 떼어낼 때 초음파 진동기 같은걸 갖대대고 진동을 주어서 고착을 완화 시키는 방법은 어때요?<br />
금속 접착 시킬 때 쓰는 그런 음파 말이죠. 진동수 바꿔서 적당히 부르르 떨어주면요?

심야전기 온수기 히터를 갈때 그렇게 고생안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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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각수는 녹나는 것을 방지하는 화학 약품이 들어가 있죠.

우왁~ 내차는 산타페 10년동안 정비 없었는데 그라면 우예야 되나요?<br />
85000키로 탔는데....

ㄴ 그 시기가 곧 ^^

예열 플로그가 좋지 않으면... 추운날 아침에 시동시 흰 매연이 풀풀 나지 않나요?? 수증기랑 구분해야 겠죠..... <br />
그럼 교체 시기가 다가 오는걸로...알고 있습니다...

예열 플러그 하나라도 살아 있으면 시동은 걸려요 하지만 시원하게 안 걸리는 것이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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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연기 나는것과 예열 플어그 하고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아요

엔진 설계 잘못이죠. 다른 이유 없습니다.

디젤차 겨울 냉간시 초기시동 지연과 흰매연이 나오면 당연히 가열 플러그 먼저 점검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예열 플러그는 그냥 시동시에만 작용하고 시동후에는 관련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봐요.

예열플러그와 점화플러그가 다른건가요?<br />
가솔린 승용차인데 점화플러그는 갈아봤지만 예열플러그는 처음 들어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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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연기 나는건 엔진오일이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br />
엔진오일이 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