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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히 올렸다가 여러 회원분들 지름신 강림하시는건 아닌지.....
하여간 근래들어 구매대행을 시도하는 분과 원하는 분들이 급증하셔서
간단히 그림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예전에 올리겠다고 예고해 드렸었죠.
지난 허브티 공구에 참여하신분들도 이후 개별적 주문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품목별 주의 사항 부분 꼭 보시고....
예시로 든 곳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 gets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거래중인데 아마존등 대부분 쇼핑몰의 수수료가 무료이고
서비스가 괜찮아서 만족하며 이용중입니다.
위 링크의 블로그로 가시면 캡처된 창과 함께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된 예시는 마침 와싸다에 최적화 되어....
아마존에서 WD TV 한대, 땅끝마을 외투 한벌을 따로 신청해서 묶음 배송을 하는 과정이며, 당연히 200불 이하 면세로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사실 구매대행의 꽃은 e-bay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물건 하나로 200에 가까이 간다면 굳이 주문서 통합이 필요없습니다.
한 쇼핑몰에서만 금액 채울 수 있으면 역시 주문서 통합이 필요 없죠.
200불에 가까이 금액을 맞추는 이유는 배송비의 상대적인 절약을 이용해서
보다 경제적으로 구입하기 위함입니다.
200불 가까이 금액을 올리는게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죠.
이 과정에서 현지 운송비 확인은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한 언급도 들어있습니다.
200불 면세의 기준은 현지 물품가격과 현지 운송비를 포함한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국내회사의 국제 운송료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물품가격이 180불인데 국제 운송료가 25불인 물건을 직배송시키면
관세와 부가세가 붙아 가격이 뜁니다.
이런 물건을 구매대행 시켜서 현지 운송료를 5달러 정도 물어도
면세로 들어올 수 있게 되겠죠. 국제 운송료가 국내 회사로 결제가 되니...
200불이 넘는 제품은 관세와 부가세 납부후에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량과 부피를 어느정도 예측하셔야 경제적 타당성의 판단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제품이 한국보다 많이 쌉니다.
지난번 공구 진행한 차 제품의 경우 거의 3분의 1이 안되죠.
그러나....
지나친 쇼핑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내 불화를 조장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