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영화니까 그런거 같고요<br /> <br /> 굳이 노무현이라고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영화는 저번주에 봤고요
노무현은 이미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87년 체제를 이끌어낸 주역들을 대표하는 인물이고 그의 퇴진과 함께 87년 체제도 한계를 노정했죠. 87년 체제는 형식적으로나마 최초의 자발적 민주주의 체제였고, 앞으로 끝없이 긍정적 부정적의미를 끝없이 재평가받지 않을까요? 노무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인물로서 게속해서 재조명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