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왼쪽 무릎을 들어서 안쪽으로 대주는 게 <br />
왼발 안다리 로우킥 들어 올때 많이 쓰는 방어법인데 저렇게 크게 걸리는 건 처음 보네요. <br />
저런식의 골절이 나온 거 보면 실바도 이제 몸상태가 많이 망가졌다고 봐야겠네요. <br />
그대로 은퇴해야겠네요.
k-1에서는 니콜라스 페타스가 저렇게 됐었죠.<br />
그때는 오른발 바깥쪽 로우킥 차다가 왼쪽 무릎에 걸려서 부러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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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물게 복싱경기중에도 정강이 골절 된 경우가 있습니다.<br />
경량급 흑인 선수였는데 다운 되면서 다리를 잘못 집어서 그렇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