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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왼쪽 무릎을 들어서 안쪽으로 대주는 게 <br />
왼발 안다리 로우킥 들어 올때 많이 쓰는 방어법인데 저렇게 크게 걸리는 건 처음 보네요. <br />
저런식의 골절이 나온 거 보면 실바도 이제 몸상태가 많이 망가졌다고 봐야겠네요. <br />
그대로 은퇴해야겠네요.

예전레 K-1에서 로우킥 차다가 저렇게 부러졌었죠? 저두 발목 부러졌다가 깁스푼지 3달 돼가는데...아직도 절어요...ㅠㅠ

끔찍한 사고네요~~<br />
느린화면으로보는데 후덜덜하내요~~<br />
선수생활 막바지에 불운입니다~~

k-1에서는 니콜라스 페타스가 저렇게 됐었죠.<br />
그때는 오른발 바깥쪽 로우킥 차다가 왼쪽 무릎에 걸려서 부러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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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물게 복싱경기중에도 정강이 골절 된 경우가 있습니다.<br />
경량급 흑인 선수였는데 다운 되면서 다리를 잘못 집어서 그렇게 되더군요.

이제 비토 벨포트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대결인데 두선수의 대결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br />
개인적으론 비토도 와이드먼에게 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br />
와이드먼이 얼굴은 평범해 보이나 엄청난 실력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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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먼은 아바타 배우 이미지하고 좀 비슷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부상이 커서 안타깝네요.

영화 언디스퓨티드3에서 연출된 피니쉬가 실제 상황이 되기도 하는군요..-_-

지금 영상 봤는데 끔찍하더군요... 부러지는게 보이는데 정말 안 쓰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