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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시기상조 일수는 있으나, "기본소득"이라는 제도가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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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이, 돈도 필요하지만, 건강과, 시간도 필요한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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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이미 공적의료로 건강은 어느 정도 확보가 된 것이고, 주 40시간 근무제를 통해서 시간도 확보가 일정하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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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문제는 경제 성장 없는 재분배가 일정부분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고, 소득이 없는 사람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도 삶의질(먹는것입는것등)을 조금낮추면 괜찮을텐데 주변시선이 그리보질 않는다는것은 매우 아쉬운부분이긴 하죠. 경제적능력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에선 더더욱 그렇고요. <br />
늑대와 춤을 이란 영화를 통해 존댐버가 인디언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수는 있는데 영화,책등의 간접습득은 실제경험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한계가 많은거 같습니다.

휴일아침에 일어나 오됴 불지피고 커피한잔 내려서 후~~ 불어가며 창연님글을 읽으니<br />
마음이 차분해집니다.<br />
그렇지요...다 사연이 있는 거지요...삶이란...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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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급설계일을 10년넘게 하다가 여러이유로 못하게 된 후 근 3년동안을 방황했습니다.<br />
그 3년의 시간은 정말........휴...<br />
지금은 민간일 과 인테리어 등을 간간히 하며 차츰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입

글읽어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br />
준비라는게 내가 노력한만큼 댓가가 따라주지 않을때도 많습니다.<br />
삶이란 그만큼 변수가 많은거니까요.<br />
이럴때 차분히 기다릴줄 아는 것도 미덕의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br />
내가 괴롭다하여 순간적인 실수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 또한 얼마나 많습니까...<br />
성급한 판단은 그동안 쌓아놓은 각고의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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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을 위해 오늘도 회사에.나와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br />
대체 언제쯤 여유로워질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br />
마흔 중반을 향하고 있는데 아이들 시집장가 다 보내고 나면 여유로운 삶을 가질 수 있을런지...

이준열님... 일요일날 쉬지도 못하시고 노고가 많으시네요..<br />
오늘의 노고가 훗날 미소지며 기억될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습니다.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낚아챌수 있습니다. <br />
오늘을 바쁘게 사는건, 내일은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죠.<br />
최선을 다한자에게 결과가 안좋게 나타날리도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와 관계없이 후회가 없습니다.<br />
긍정의 힘을 믿어보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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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br />
쉬는 날 조용히 저도 숨고르기 들어갑니다.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너무 살찌고 영양가 풍부해서 너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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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런 먹진 글과 댓글을 못쓸까?...ㅡ,.ㅜ^ 이런 것도 내가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 아닌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