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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한 만큼 벌이는 사람은 위의 글과는 무관할 겁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47750; 줄 남깁니다.<br />
과거엔 끼니 거르지 않고, 아이들 가르치기 위해 아둥바둥 돈을 벌었지만,<br />
최근엔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돈을 버는것 같습니다.<br />
남보다 높은 권세,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을 가지지 않으면,<br />
무시 당한다 라는 사회전반에 걸친 비뚤어진 잘못된 풍조가 만연한 탓이란 생각이 듭니다. <br />

ㄴㄴ<br />
제가 커서 돈 마니벌면<br />
색경 마니 사 드릴께여......~.~!!

창연님 돈은 많으면 좋죠..<br />
하지만 그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희생하는가...그것도 중요합니다.<br />
먹고 살만큼 벌고 나머지 시간과 노력은<br />
삶의 풍요로움에 투자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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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항을쉰...벤자민브리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의 "주인공"이신가요??..ㅎㅎ

돈벌려고 아둥바둥 했었는데요.<br />
물론 못벌었죠.ㅎㅎ<br />
요즘은 적당히 즐기면서 삽니다.<br />
집사람이 그러자고 하네요.아둥바둥 살지말자고 ㅋ.

성혁님.<br />
삶이 풍요로울 수 있는 건 돈보다는<br />
여유로운 마음이죠.

여유도 삶이 어느 정도 유지도리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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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까지는 아니더러도 먹고 사는게 걱정이 없어야 정말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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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우해 아둥바둥 거리며 하루하루 사는데 무슨 마음의 여유가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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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위엔 끼니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돈을 아무리 벌어도 누리지 못하면 꽝이죠.. 돈이 있으면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평생 돈만 벌기 위해 달리다 보면 결론은 둘 중 하나죠.. 돈은 벌었지만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았거나, 돈도 못벌고 누리지도 못하는 삶을 산.. ㄷㄷㄷ /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나의 삶 아닐까요? 자녀들의 삶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인정도 아닌.. 나만이 알고 평가할 수 있는 나의 삶...

회사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음악도 실컷 듣고 책도 읽고 컴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면 하루가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갑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여자친구도 만나서 놀고 가끔 친한 사람과 밤이 새도록 맥주 마시면서 음악도 듣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일주일이 가고 한달이 가고 한해가 가는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오디오도 업그레이드 되고 시디도 늘어나서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지어놓은 복과 앞으로 값아야할 업 이 만나서 절충을 하면 현재의 자기 자신의 삶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부자인 사람이 괜히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자가 자만하고 노력안하면 다시 가난해지고.. 가난하지만 복을짖고 노력하면 부자가 되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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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말하면... 부자가 가난해지는것이고 가난한자가 부자가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