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고,
연꽃은 더러운 진흙속에서 핀다.
게시판에 들러면서 세상의 다양한 일면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어느 영역도 자유롭게 접할수 있는 곳이며 전반적으로 수준높은 선생님들의 글들에서 많이 배우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몇몇분들의 진흙탕질도 여기에선 더 아름다은 연꽃의 활력소가 됩니다. 가치판단이 더 분명해지니까요!
타인의 허물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요.
타인의 좋은 점은 내가 지향해야 할 것이니 어찌 모두 소중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