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로 옆 단독주택에서 개들을 키우는데
컹컹 짖는 소리가 어마어마합니다. 관리사무소통해서 항의를 해봐도 답이 없네요.
개짖는 소리가 보일러가 있는 북쪽 창문 -> 부엌 , 거실로 들어오기 때문에
북쪽 창문 샤시를 바꿀까하는데요.
현재는 가로 3m 세로 1m, 단창으로 얇은 유리로 시공되어 있어서
방음 단열 능력이 무척 약하네요..
개짖는 소리를 완벽하게 차음할려면
어떻게 샤시를 시공하면 될까요?
검색해보니 22mm복층유리(페어)로 이중창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기존 샤시를 떼어내고 재시공하게 되면 가격이 어느정도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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