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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은 측은지심 에서 나오고<br />
측은지심은 뭔가 베푸시면 됨돠......(색경^^)

ㄴ그럼 주항교주님의 논리에 따르면<br />
전 자비심이 없고,그러니 측은지심도 없으니..<br />
색경은 안줘도 된다??라는 거네요...^<br />
<br />

잉간의 도리를 저 버리고<br />
사시려면 안 줘도 됨돠만<br />
<br />
일찐 님은 도덕과 교양을<br />
겸비한 분이라 안 될낌돠.....~.~!! (선택하3)

1진을쉰의 글을 보니, 저 나름대로 드는 생각이, 자비의 반대말은 탐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br />
최소한의 내울타리는 지켜야 할것같고, 울타리를 지키자니 이것저것 들여야 할것도 많고,<br />
세상이 뒤숭숭하니 각종 송사에 휘말리기도 하고,<br />
그러자니 가진게 없으면 당할것같은 불안감이 엄습하고,<br />
허허롭게 살고싶으나 그러려면 모든걸 내려놔야 하는데...<br />
마음을 비우고 산다는게 손바닥 뒤

도덕과 교양에 연연하던 시절은 이제 갔습니다.<br />
남의 눈치를 안보아도 되는 초월의 시대로 한걸음 더 나아 갈겁니다.<br />

창연님.....<br />
우리 주변에 자비심이 풍부해지면....<br />
서로 서로 얼매나 좋을 까요?<br />
<br />
그러나 전부다 자기만 잘살겠다고<br />
타인에 대한 일말의 연민의 정은 눈 뜨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으니....<br />
<br />
나부터 반성해 봅니다...~

마음이 여유에서 자비심이 싹틀 여지가 있고,<br />
탐욕이 사라진 그 자리에<br />
마음이 여유가 생기겠죠.<br />
<br />
그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책으로....<br />
더많이 비축하려는 그 마음이 바로 탐심이니....<br />
<br />
삶은 원래 위험한 것인데...무지와 비겁함으로 안전만 희구하면<br />
결국 굳어 있는 삶 밖엔 얻을 게 없는 것.....

헉! 1진을쉰... 어느 절에서 수양하고 오셨슴꽈.??<br />
지도 시간날때 한번 댕겨와야만 할것 같슴돠..ㅠㅜ

ㄴ 9라치지 마셔 ㅡ.,ㅜ^

삶은 곧 삶는다는 말 입니다 . 흐믈흐믈 푹 삶아서 , 누구던 와서 먹기좋게 자신의 삶을 잘 익혀햐 합니다 .

돌뎅이넝감님...돌뎅이를 갑자기 아래로 옮기면 우짭니꽈? 우쒸.. 댓글 다시 써야겠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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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뎅이를 삶으면 무슨 맛이 날까요? <br />
아무리 삶아도 익을것 같지도 않은데...................................튀자!~~~~ ~~ ~ =3 =3=3<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