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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는 태양이 중심인데, 사악한 잉간이 지구를 중심으로 천체를 파악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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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한 잔 하셨슴꽈? 봉다리커피라도 한잔 보내드릴까요...*&&

종철님,,커피를 봉다리 그대로 보내셔야지...<br />
잔에 따라서 보내면 우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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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기가 어렵고 다 식어 버릴텐데....~~

원래 봉다리커피 안 드시잖아요?

태양도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봉다리 커피는 없어서 못 먹슴다...~

돌뎅이한텐 종처리행님을 봉다리에 담아서 보내주십서...

주소 아시져???

ㄴㄴ 쫌 있으면 벽에다 황금벽화 그릴낀데요...*&&

순희 할망이 하나 구해오라..하는가봐요

지구의 중심은 태양이겠지만, 우주의 중심은 자신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 고로 내가 없으면 일체가 없는데 봉다리에 뭘 담든 개의치않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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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경이면 아주 만족하겠습니다 ^^

1999년 해넘이와 2000년 새해 첫날 해돋이 묶어서 구경간다고 갔다가 넘어가는 해는 구름에 가려 희미하게 보였고.. 뜨는 해는 비구름 뒤에 있어서 아예 안보이고 비만 맞는 바람에 그 이후 날을 맞춰 해넘이 해돋이는 포기했습니다. 오가다 간혹 기회가 되면 바라보곤 했습니다.

일진 어르신을 고발합니다. 종일(해)을 숭상하는 불온?한 글을 올린 관계로... 쿨럭쿨럭~~ 종월(달)이면 살짝 눈감아 줄려고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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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저는 다 좋아합니다. 봉다리 커피도, 다방 커피도 쿨럭~~~

자기집 옥상에서 바라보는 해와, <br />
정동진에서 바라보는 해가 같은 해인건 맞는데,<br />
특별한 장소에서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해는, <br />
각오를 다지는데 힘을 얻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요.<br />
한가위때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합니다.<br />
해와 달의 기를 받는다하여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br />
그 불덩이 같은 정열과 수정과 같은 잔잔함을 바라보며

ㄴㄴ커피도 좋아하시고, 다 좋아하시면 , 일단 끊어 보셔유 시간에 3 만원 연락드려도 되남유 ~

ㄴ<br />
삼만원 커피는 할망이<br />
오도방 타구 오나보저.....~.~??

제가 드릴 말씀을 창연님께서 해주셨네요...다름아닌 의미 부여하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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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찰지게 사는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뜨는해가 다 그놈이 그놈일텐데..그 고생을 해가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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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장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 틈에 섞여서 바라보는 뻘건 덩어리는 나름 본인에게 의미를 부여하기에 좋은 소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물론 그 부여받은 동기는 시간 흐름속에 희석되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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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해돋이는 흥순님 사진보면 되요

여러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br />
그니께....집에서도 충분히 의미 부여할 수 있다는 야그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이치가 다 내안에 있다는걸 깨우치시면 그것이 곧 득도의 시작이고,<br />
내가 부처고 , 부처가 부처인겝니다 . 커피향이 증말 좋으네요 . 이디아에서 돌뎅이가 ..

ㄴ..눼...ㅜ.ㅡ^

이디아는 좋은 곳이군요.<br />
커다란 돌뎅이도 출입시켜주고<br />
제가 커피집을 하면 돌뎅이는 문밖에 세워 둘겁니다.<br />

와싸다 회원님들은 옥상에서도 충분히 의미 부여를 할 수 있으나,<br />
마나님들과 애들은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br />
일진님처럼 말했다가는~<br />
먼 또라이 같은 소리야? 라며 등짝을 얻어 맞고<br />
추운 옥상에 올라 눈가에 일출 떠 올리며<br />
쓴 커피잔 홀짝이기 십상입니다.

물흐린다고 이디아에서 돌뎅이 넝감님은 안 받아 줄 낀데예...*&&

이디아가 콜라텍이유???

집 나가믄 고생임돠 ㅡ.,ㅜ^

사둔넝감님, 날 추우니께 집에서 젖꼭지 주믈르고 기시쥬 ?? 어때유 ?? 생각만큼 잘 나와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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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유 . 화질은 볼만허시남유 ?? .. ^^

한참때는 31일 퇴근과 함께 밤새 7번 국도 달려 정동진까지 가곤 했었습니다. 90년대 후반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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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녀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디가나 사람들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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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려서 가본지 10여년이 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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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커면 가까운 곳이라도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