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겨서... ^^
질문 1
어제 마트에서 바나나를 샀습니다.
가격은 똑같은데 달려있는 바나나 갯수는 다르더군요.
어떤건 7개, 어떤건 10개... 물론 바나나 한개의 크기는 달랐습니다만...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어떤걸 고르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똑같을까요?
(생선을 고를때도 항상 같은 고민입니다. 제 처는 무조건 큰게 낫다고 하는데...)
질문 2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킨 사건의 당사자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으로 판결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마구 폭행했다던지...)
이건... 3년동안 조용히 문제 안일으키고 지내면 징역살이를 면해준다는건데...
초범이면 대부분 다 이렇게 집행유예를 해주는건지요?
이게 과연 처벌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질문 3
신용카드가 한장 있는데... 이것이 500만원을 쓸때마다 7만원 기프트 카드를 줍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500만원을 쓸때마다 5만원 캐쉬백을 해준다고 하네요.
카드사 경영이 어렵다면서... 오늘 알아보니 45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12월 31일까지 50만원만 더 쓰면 7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게되는데...
50만원어치 살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단, 인터넷으로 결제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카드자체가 손상되어 그렇습니다.
생각한 것이 상품권인데 상품권은 현금결제만 되는군요.
당장에 필요한 물건은 없고, 저도 굳이 2만원 혜택을 받자고 필요없는 물건을
사진 않겠으나 다른 분들은 어떤걸 사실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괜찮은 아이템이 있으면 살 수 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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