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김포에 사는 동생네 집으로 애들 장난감20여마원어치과 직접 담그신 됀장,고추장 조금씩 담아 현대 택배로 보내셨는데 감감무소식이라 본사에 전화하니 분실된듯하다하네요.
상담 여직원 상당히 띠꺼운 말투로...그런건 택배기사 책임이니 택배기사하고 직접 통화하라며 전번 알려줬답니다.
어머니가 이런건 본사에서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했더니 이걸 왜 본사에서 책임지냐
택택 거리며 기사 전번만 알려줬다는군요.
기사에게 전화하니 몇일전 그만뒀다며 하루이틀 더 찾아보고 못 찾으면 반값정도라도
변상해주겠다라는 뭣같은 소리만.....
어머니 말투가 좀 조용하고 겸손한 말투라 그런지 별일간들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신듯합니다.
열받아 현대택배 전화하니 몇시간째 불통....
그 여직원 누군지 알아내서 조취를 취해야겠습니다.
그 기사도 참 어이없네요.
이거 둘다 배째라로 나오니 소보원밖에 길이 없을듯한데 막상 소보원신청하려니
참 껄끄럽고 머리가 아프네요...
아...썅....
전엔 한진택배 기사놈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열흘만에 와서 사람 미치게하더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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