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실 수령액은 월 39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일단 줄 섭니다~

ㄴ감사합니다.

ㄴㄴ감사합니다.

일시불로 받는 게 낫지 않나요?

미래에 희망이 없어서, 그에 대한 대비로 복권을 샀다는 말씀이신가요?

박정욱 님, 감사합니다.

유영록 님, 감사합니다. 쥐꼬리 만큼 월급 주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본도 없고 사업수완도 없고 해서 미래가 어두워서 복권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연금복권을 샀습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이 있으면 해주십시오.

복권이야기 하니 생각 나네요.전 복권 거이 안사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로또 나오기전 주택복권을 구매해서 추첨시 번호판에 화살쏘는건데 조틀리고 번호가 다맞았는데 그때 얼마나 살떨리던지.복권 추첨 끝나고 확인 해보니 그때는 조틀리면 무조건 꽝이 었습니다.

로또가 더 낫습니다...<br />
<br />

당첨만 된다면 로또가 더 낫습니다...

안 되었습니다. 그래도 1 등에 가까이 가보셨군요. 저는 몇 번 샀지만 가까이라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로또가 더 나은가요? 로또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세금공재하고 실수령액 390만원이라고 연금복권 관계자가 발표했었습니다.<br />
<br />
그리고 로또가 훨씬 낫긴 하지만...<br />
<br />
이거 생각보다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생각외로 엄청 많습니다.<br />
<br />
로또 당첨되었다가 다시 쪽박찬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나오지요.<br />
<br />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그런분들은 차라리 연금복권이 더 낫습니다.

ㄴ감사합니다. 돈관리 제대로 못 하는 사람들은 연금복권이 낫군요.

저도. 로또는 자금 관리가 힘들어서 안사서 안맞을 예정 이고요, 연금 보험은 한 두번 사서 맞을거구요. 별 로.어렵지 않으니까요. 박형수님 우리 손 꼭 잡고 돈 얼마 않되는 연금 보험이나 사요. 농담. . .사는게 힘들어요

이명 님, 감사합니다. 손 꼭 잡고 연금복권 사요. 저도 사는 게 힘듭니다. 요즘은 스피커는 하베스 모니터 30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꿈입니다. 지금 쓰는 시스템이 모니터적인 소리가 나서 음악을 잘 듣지 않습니다. 음악 취미가 떨어질 지경입니다.

거금이 갑자기 생기면 사업, 이런저런 투자, 재테크할 기회가 있는거겠지만<br />
웬만한 사람들은 다 구름위에 붕 뜨게될거같네요. 멀쩡히 잘굴러가는 차를 바꾼다든지... <br />
한달에 400정도 꼬박꼬박 입금되는게 나을거같습니다<br />
맞벌이 하는 마누라가 하나 생기는셈이죠ㅋ<br />

복권은 일주일동안 공상으로 주는 행복의 가치로 사는듯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당첨되고 나서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