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소망교회가 권력의 핵심을 이루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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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독재정권 에서는 사랑의교회 출신들이 청와대와 내각은 물론 공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br />
이런걸 교회의 정치 참여라 할만 합니다<br />
교회를 이용해 권력을 잡고 돈을 모으는 불나방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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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부정에 대해, 때로는 진실과 진리를 위해, 그리고 약하고 소외되고 쫒겨나는 이들을 위해<br />
목소리를 내고 정의의
제가 올해 가장 감사한 일이, 그 꼴 보기 전에 그 교회에서 나온 일입니다. <br />
만일 결단을 못하고 남아 있었다면, 험한 꼴 보면서 얼마나 길길이 날뛰었을지.. 주변의 결국 그 꼴 다 보고서야 나오신 분을 보면서, 미리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부터 다닌 곳인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지금의 그 곳은 제가 아는 그곳과는 많이 다르니...
인권님! <br />
이런 분들이 교회에 몸 담고 있다고 교회가 타락한 것이 아니라<br />
교회에 이런 분들도 계시는 겁니다.<br />
그리고 한 분 한 분의 속내를 알 수 없는 건데 타락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성급합니다.<br />
인권님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그것도 기독교내에서도 좋은 교회로 평가받는 교회를 다니셨는데 <br />
어찌 떠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집 근처여서 자주 보는데, 그 규모를 보니 허 참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초대형 쇼핑몰로 만들었더군요. 언제부터 하느님께서 부동산 갑부가 되셨는지... 정말 하느님이 두렵다면 교세 확장보다는 기도에 열심일 것입니다. 다들 손가락질 하는데, 자신들은 큰 건물에서 예배 본다고 기뻐하나 봅니다.
교인수가 많아지면 분가하면 됩니다. 간단한 이치죠. <br />
그리고, 그런 교회가 더 건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br />
세상의 권력,명예,돈,성공을 내려놓으라고 가르쳐야 할 교회가 그걸 추구하거나 방관하고 있다면 그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우리나라 기독교(특히 개신교)는 뿌리깊은 기복신앙때문에 서서히 침몰하고 있는 것이고요.
예전 강남역에 있을 때는 그래도 참 괜찮은 교회로 느꼈는데 이제는 완전히 아니올시다더군요. <br />
교인들도 현재 교회의 모습은 목사를 믿는 목사를 위한 교회로 바뀌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옛 모습을 찾고자 하는 교인들은 구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보는데, 교회측에서는 철조망으로 가로막아 금지시켰다고 하네요. 역시... 영업방해는 인정 못하는 거죠?<br />
그 교인들은 교회의 "갱신"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더군요.
사랑의교회 짓는데 교인들 헌금 3000억을 투입 했습니다<br />
그런데 모자란다고 오정현이가 1000억 더 모으자고 옥한흠 목사 이름 팔다가 옥목사님 아들이신<br />
옥성호 집사가 제동을 걸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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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고 도울 수 있는 금액 일까요?<br />
이걸 시멘트 바르고 초호화 건물 짓는데 투입 했습니다<br />
예수가 다시 오신다면 다 허물어 버리지 않을까요?<br
사랑의교회와 우리교회가 그렇게 변질되었다는 건가요?<br />
사실이 그렇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br />
하지만 오정현 목사와 이찬수 목사가 변질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br />
아직 그들의 눈빛에서 그런 기미가 읽어지지는 않습니다.<br />
그리고 교회는 구제를 중요시하기는 해도 우선순위 1번은 아니라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br />
교회를 윤리적 차원에서만 바라보면 나 자신부터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br /
한용규님 교회는 예수를 섬기며 배우고 따르는 예수의 제자 되기를 소망하는 이들이<br />
모여 이루어진 조직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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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용기와 오정현이로 인해 하나님은 물론 예수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br />
그런데 이런 인물이 하나님 팔아서 초호화 건물을 짓고 하나님께 바친 헌금으로 불륜이나 펼치는<br />
자가 하나님 예수님의 자치를 차지하고 예수가 가신 길과는 반대로 걷고 있다면<br /
인권님! <br />
기독교인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지만 <br />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면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br />
그리고 예수 당시에 로마정부에 적극 저항하는 열심당들도 있어지만 <br />
예수는 열심당에 동조하지 않았고 오히려 열심당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br />
한 여인이 값비싼 옥합을 깨서 예수에게 향유를 부어드릴 때 <br />
옆에서 지켜보던 가룟 유다는 그 돈으로 가난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