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철 평론가 20자평이 제일 와 닿네요 ㅋㅋ
김혜리 : 송강호의 만개, 집단 기억과 영화의 기묘한 이중주
송효정 : 개인의 체험을 보편적 공감대로 살려내는 송강호의 열연
이동진 : 송강호라는 거인의 사자후
이용철 : 어쩔 수 없이 진실보다 그리움을 택하게 되더라
이화정 : 송강호의 얼굴 위로 오버랩되는 뭉클함
주성철 :‘송변’ 집 천장에 숨어 살던 쥐새끼, 꼭 보러오세요
황진미 : 87년 체제 끝자락에서 되새기는 민주주의라는 시대정신
박평식 : 야만에 맞서다
유지나 : 안녕하지 못한 세상, 안녕한 법정장르가 반갑다
장영엽 : 보고 싶었던 얼굴, 듣고 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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