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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들을만한 좋은 소스가 많이야 한다로 귀결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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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디오 생활 흐름을 보면... 초기 3~4년 하이앤드성 해상도와 쾌감을 추구 그후 또 3~4년 진공관과 풀레인지의 편안함을 추구... 그러다가 다시 또 3~4년 은 다시금 해상력과 오디오적인 성능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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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느낀점이.. 결고 진공관과 풀레인지의 소리가 하이앤드의 소리보다 편안하고 오래들을수 있는 소리라고 만은 말할수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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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와 밸런스가 잘갖추어진 현대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적당한 바꿈질해서<br />
이것 저것 들어 보는 재미...입니다...ㅎ

화무도 십일홍이라하고...<br />
인간의 호기심은 못말리는 본능? 인데.<br />
그런 걸 억지로 참지 말고...어느 정도 잘 듣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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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른 것도 들어 보고..그러고 싶네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br />
소위말해 현대적인 소리하고 푸근한 소리라는 2분법적 구분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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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약간 착색이 있으면서 (어둑어둑하고 촉촉하면서 실키할 것) <br />
스피디하고 다이나믹이 좋으면서 밀도감 있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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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하다고 소리가 마냥 늘어지고 다이나믹이 떨어지면 정말 음악들을 재미가 없어집니다. <br />
그렇다고 스테이징이

이병철님 의견과 제 의견이 비슷합니다.<br />
퍼진 소리를 좋아하는 오디오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해상도나 정확성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차분하고 단정한 맛을 느끼는 것이지 멍멍한 소리가 나는 오디오를 좋아하는 오디오파일은 사실은 없을 겁니다.

님들, <br />
물론 이분법적인 구분에 대해서 이런저런 논란과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있습니다만,<br />
해상도나 정확성이 있는 상태에서 단정한 맛이 있는게...뭔지? 구체적으로 어떤 매칭인지? <br />
그게 질문의 요지입니다ㅋ

b&w 같은 종류의 스피커와 오디오피서치 같은 진공관 앰프와 매칭하면 비슷하게 원하는 소리가 나올거 같은데요. 생각하는 소리와 100 % 같을수는 없을테고 어느 부분을 희생하고 절충해서 듣는게 좋을거 같네요.<br />
아님 스피커를 로저스 대형기로해도 좋을거 같구요.

다이아몬드 트위터가 들어간 스피커를 들이세요!<br />

어떤 수준에 오르면 저음이 어떻고 고음이 어떻고 스테이지가 어떻고 하는 분석이 필요 없는 경지가 있던데요. 클래식 가요 락 어떤 장르도 가리지도 않으면서 힘 있고 단단하고 섬세하고 스테이지는 무한공간 처럼 뻥 뚫린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볼륨을 키워도 귀에 별 자극없이 부드러워서 잠들수 있는 편안한 소리요. 그냥 한마디로 이 소리가 하이엔드구나 하는 경지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