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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꽃 잎보다 더 짙은 언냐입술에 담아주는 에스프레소 트리플샷으로 마구마구 맞아야 정신 차리는 넝감 !!
ㄴ헐..그런가유??
1진을쉰의 동백이란 시를 보니,<br /> 문득, 송창식님의 선운사라는 노래 중 이런 가사가 생각나는군요.<br /> <br /> - 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br />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br />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br />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떠나실 거예요 -<br /> <br /> 꽃은 그냥 자연의 일부분일뿐인데,<br /> 그 선홍빛이 하도 붉으니,<br /> 1진을쉰을 비
ㄴㄴ 돌뎅이 입술에당 또똣한 수프리모 한잔 담앙 드리젠함신디 한번 드셔 보쿠꽈 ??
동백아가씨 들으며 커피한잔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창연님...그런 추억도 없쥬? 맞쥬?...ㅋ<br /> 기현님..올만이네유?<br /> <br /> 그러다 마나님께 쫒겨나심다....~
지가 사는 곳에선 동백꽃 구경도 못해유.. ㅠㅠ<br /> 동백꽃 없는게 서러워, 애꿎은 블랙커피만 진하게 타서 마시구 있슈...ㅠㅜ
ㄴ 천안에서 고창까지는 멀지 않을거 같은데 함 다녀오세요 ^^
전 동백꽃 선홍빛 입술보단<br /> 매화꽃 분홍 입술이 좃씁돠.....~.~!!
돌뎅이넝감 암거나 다 좃씀돠.....~.~!!
ㄴ<br /> 박하수 할망 입술은 무슨 색임꽈.....~.~??
ㄴ<br /> 그때그때 달라요~ 궁금하심, 종 3 스타빤스 2 층으로 가보시 3 ^^
동백을 말씀 하시니 이미자 가인의 숨 넘어가는 노래도 듣고 싶고요. 또 하나 예전 진주 근처의 요정(음식점)에서 뵈었던 예전 기생 할머니의 처연하면서 은은한 기품을 품겼던 남도창도 듣고 싶고 그렇군요.
남도창을 논하시다니, 민재님은 이시대에 찾기 어려운 가히 멋진 한량같으시고 <br /> 많이 품어도 보신듯도 하다는 생각이드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 돌뎅이도 한번<br /> 데리고 가주시면 길이길이 기억될듯도 합니다 ^^<br />
참.. 내 .. 셋이 나란히 서있으니 .. 퍽이나 보기가 좋습니다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