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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중 늘그니의 크리수마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24 22:41:43
추천수 11
조회수   892

제목

외로운 중 늘그니의 크리수마수..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댓글을 달아주길 바라면서 외로움에 별 생쑈를 다하는 글에 굳이 댓글을 달아 줄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관심이 답이다...이렇게 말들은 하면서도 그놈의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다. 그러니 내 말좀 들어라.." 훈계를 하고 싶어서
댓글들을 달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하면 도토리 키재기의 같은 사람이 됩니다....

마가렛 대처도 결국 밥숫갈 놓을때 많은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에 그닥 좋은 평은
못듣고 칠성판에 들어갔죠...ㅡ,.ㅜ^

'네가 뛰었는데 나라고 못 뛰겠냐?' 하고 삽질하면서 뛰다간 '발 모가지 부러지는 건 한 순간이다' 라고
생각하는 1인이
"하늘엔 영광이 이 땅엔 쓰레기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즈음해서...


2상 끗!


피에쑤 : 이 시간에 제 글을 보고 있다면 참 저처럼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와싸디언이라고 생각함돠...ㅠ,.ㅜ^

글구 시방 이러구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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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cho8855@nate.com 2013-12-24 23:01:05
답글

이 글을 보고 있으니 슬픈 사람이 맞는것 같슴돠... 흑 흑..<br />

harleycho8855@nate.com 2013-12-24 23:03:03
답글

배추끄댕이를 보구 있으니 더 슬퍼유...ㅠㅠ

김승수 2013-12-24 23:09:03
답글

사둔넝감이 중늙은이면, 차연언냐는 하늙은이, 돌뎅인 상늙은이란 이야기우꽈 ??<br />
막걀리 때깔도 누리끼리한게 ..차라리 박카스한병 &#51011;어 멍는게 훨 좋을것 같다능 ...

이종호 2013-12-24 23:10:30
답글

참...ㅡ,.ㅜ^ 나두 슬픈 잉간이지만 위에 두 잉간들도 무쟝 슬픈 잉간미 아닐 수 &#51022;씀돠...ㅡ,.ㅜ^<br />
((담부턴 이 잉간들 하곤 상종하지 마라야쥐....ㅡ,.ㅜ^))

우용상 2013-12-24 23:15:32
답글

빨리 주무셔야지 내일 일찍 종3 나가시죠 ㅋㅋㅋ

김승수 2013-12-24 23:16:07
답글

ㄴㄴ<br />
사둔하시는 말쌈이 돌뎅이가 하고싶은 말이우돠 . 앞으론 수락산 지날땐 눈감고 다녀야지 . 킁 ㅡㅡ;

harleycho8855@nate.com 2013-12-24 23:17:13
답글

이하동문~~~

김효 2013-12-24 23:23:08
답글

와인잔에 막걸리... 많이 슬프네요 ㅜㅜ

김석민 2013-12-24 23:25:13
답글

오호... 자세히 보니 바닦에 있는 글이... 갈취하신 증거(?)네요...

harleycho8855@nate.com 2013-12-24 23:30:24
답글

그러구보니 저 박창호님의 명필위에 배추끄뎅이를...!!.... 상종하지마라야쥐... ㅠㅠ..ㅡ,.ㅡ^

이종호 2013-12-24 23:33:52
답글

ㄴㄴ 내 치실이랑 치간칫솔 안돌려 주는 석민님...ㅡ,.ㅜ^ 내 좌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아시기 바람돠...ㅡ,.ㅜ^ <br />
ㄴㄴㄴ 베바지에 방귀 새듯 슬며시 귀국해서 내 팬더기타 안돌려 주는 효님...ㅡ,.ㅜ^ 낼 아침 등산땜시... <br />
ㄴㄴㄴㄴ 깔끔쟁이 창연님...자꾸 나 슬프게 하지 마시구 여여 마님 곁에서 좋은 꿈 꾸시기 바람돠... <br />
ㄴㄴㄴㄴㄴ 돌뗑이 녕감님...오늘도 종 3 가셨수? 구리수 막수 이븐날?.

김승수 2013-12-24 23:36:11
답글

MT 도봉 빌미로 미팅 거봉 가시는거 천하가 다암돠 . 입은 삐투러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욧 !!

우용상 2013-12-24 23:37:29
답글

MT 도봉 = 모텔 도봉 ㅋㅋㅋ

이종호 2013-12-24 23:39:21
답글

ㄴ 난 돌뗑이 녕감님처럼 치사하게 종 3 바까쑤 아줌니 한테 외상 긋고 증심도 숨어서 몰래 &#51011;어 먹는 그런<br />
짓은 하지 않습니다...ㅡ,.ㅜ^<br />
글구, 거봉은 한여름에나 볼까 말까 할 정도의 희귀(?) 현상이고 낼은 울 바로 밑 처제 생일이라 기념등반(?)<br />
겸 해서 생일선물도 전해줄랴구 가는 검돠...ㅡ,.ㅜ^ 어여 바까쑤 외상이나 갚구 편히 증심 &#51011;어 드시길....

harleycho8855@nate.com 2013-12-24 23:39:27
답글

도봉에서 거봉하다 오봉으로 맞는수가 있슴돠... ㄷ ㄷ

이종호 2013-12-24 23:41:06
답글

ㄴ 깔끔쟁이 창연님까정 나를 그렇게 위의 종 3 바까쑤 아줌니 외상 잉간과 동급으로 보시는 검꽈?<br />
ㄴㄴㄴ 2:8 가르마를 오봉으로 후려쳐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어여 빨랑 안 잘껴? &#45632;네들 좌담하는데....

박대희 2013-12-24 23:46:41
답글

햐~ 막걸리를 와인잔에 드시는 종호님 게다가 안주도 야채 셀러드 럭셔리 하시네요.<br />
<br />
전 아침에 먹다남은 부대찌에 쇠주 한잔 찌끄리고 이렇렇고 있습니다 ....ㅜㅜ<br />
<br />
편안한 밤 되세요<br />
<br />

sutra76@naver.com 2013-12-25 00:01:16
답글

옛날에 심형래 선사께서.... 이런 노래를 했죠....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이종철 2013-12-25 00:03:36
답글

마나님 샤워소리에 경기하믄 상늘거니임돠..=3==3=3333

김주항 2013-12-25 01:06:38
답글

ㄴ<br />
샤워 하거나 말거나<br />
신경 안쓰는 난모지.....~.~?? (멜 클마수)

nuni1004@hanmail.net 2013-12-26 01:13:13
답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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