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달아주길 바라면서 외로움에 별 생쑈를 다하는 글에 굳이 댓글을 달아 줄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관심이 답이다...이렇게 말들은 하면서도 그놈의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다. 그러니 내 말좀 들어라.." 훈계를 하고 싶어서
댓글들을 달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하면 도토리 키재기의 같은 사람이 됩니다....
마가렛 대처도 결국 밥숫갈 놓을때 많은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에 그닥 좋은 평은
못듣고 칠성판에 들어갔죠...ㅡ,.ㅜ^
'네가 뛰었는데 나라고 못 뛰겠냐?' 하고 삽질하면서 뛰다간 '발 모가지 부러지는 건 한 순간이다' 라고
생각하는 1인이
"하늘엔 영광이 이 땅엔 쓰레기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즈음해서...
2상 끗!
피에쑤 : 이 시간에 제 글을 보고 있다면 참 저처럼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와싸디언이라고 생각함돠...ㅠ,.ㅜ^
글구 시방 이러구 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