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크리스마스라 전부터 만든 케롤 가사입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크리스마스 지내시길 .. 새해 건강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라 생각하시고 너무 종교적으로 싸우지마시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시길 바랍니다
옛날에는 크리스마스날 교회가면 호빵하나씩 주는게 너무 좋았잖아요
언제나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김병찬 작사 ,곡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날 풍경 오후엔 징글벨이 울리고
작은 나뭇가지마다 작은 평화가 주렁주렁 열리고있고
구세군의 종소리가 딸랑딸랑 그 누구에게 사랑전하고
많은 선물들이 오고가는 날 이보다 평화로운 날이 어디 있을까
마침 내소원을 들어주는듯 하늘에선 하얀 솜사탕
금세 쌓인 눈속에서 떠나간 그대 모습 보이지만
내사랑은 내게 다시 내려올꺼야 눈속에 묻어놓고
그냥 한번 신나게 외쳐볼까
짜증내지마요 눈물도 흘릴 필요없이 하루종일 눈을 밟으며
주위에 친구에게 하얀문자 보내며 언제나 해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괜히 웃어봐요 일년동안 슬픈 일들은 하얀 눈속에 깊이 묻어봐요
사랑에 빠진것보다 더 행복한날 바로 오늘은 언제나 해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반쪼개면 까만 단팥 나눠먹는 붕어빵
눈사람과 벙어리 장갑 함께 끼고 기념 사진 찰칵 찰칵
눈을 던져봐요 말만 싸움이죠 눈싸움은 행복한 놀이잖아요 ㅋㅋ
계속 지켜봐요 하얀 하늘세상을 보면 행복이 계속 펑펑 내리잖아요
강아지도 좋아 뛰고 있잖아요 보세여 모두 행복해서 함께 뛰고 즐거워 하잖아요
괜한 사랑일랑 모두 집어치고 오늘만은 언제나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움직이지마요 그냥 가만있어 맞아봐여
친구들이던진 눈덩이가 행복 덩어리잖아요
더 행복한날 바로 오늘은 언제나 해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더 행복한날 바로 오늘은 언제나 해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더 행복한날 바로 오늘은 언제나 해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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