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m프로 블루라는(블랙색상) 기계식 키보드 구입후 전에 구입했던 마일스톤 기계식 키보드(블랙색상)에 피규어전용 에나멜 페인트 색별로 구입후 칠해봤습니다.
안먹힙니다.
알고보니 다이론 멀티염료가 커스텀키보드 만들때 많이 사용하더군요.
바로 구입했습니다.
개당 2800원정도...
역시 안먹힙니다.
검은색 키캡은 절대 안먹히더군요.
염료는 화이트 ptb재질에서만 잘 먹힌다합니다.
거기다 넣고 살짝 끓이면 키캡들이 색상 이쁘게 먹힌다하는데 다나와 검색해보니
화이트색상106키보드중에선 두가지밖에 모델이 없네요.
다음엔 그 놈으로 재도전해봐야겠습니다.
금일 옥션통해 젯소가 배달되는데 젲소로 바른후 무색 화이트 락카로 초벌후
색상별 락카로 마일스톤 키보드 다시 재도전해보려합니다.
이번엔 성공해야하는데...
참고로 옥션등에서 색상별 키캡 수십개가 19000원정도에 판매하네요.
우선은 기성제품 키캡을 새로 구입한 제닉스모델에 바꿔 끼었는데 생각외로
이쁩니니다.
커스텀 키보드 도전해보실분은 참고 하심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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