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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1층부터15 층까지2억짜리아방가르드갖다놓고부셔져봐야..정신차리지...일겁니다...

경찰에서 해주죠...<br />
피같은 세금이 이런데 쓰이는 것입니다. ㅡ.ㅡ;;

쌩가죽을 빼껴 버려..엄동설안에 내동댕이 처버릴 넘들 입니다.<br />
세금보다는 이 썩을넘들 장기를 팔아서 땜빵하게 해야죠...

1층 진입을 못하게 민주노총이 막아섰기 때문에 부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면 <br />
나중에 경찰에서 민주노총측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을까요?

거기 건물주가 정수장학회라는...

경향신문에서 관련 경찰들을 손괴죄로 고소하면 됩니다. <br />
여기서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이 적법했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면 손괴는 무혐의로 결론날테고, 불법이었다면 손괴죄 역시 성립하게 됩니다.<br />
그렇다면 그 결과를 보고 경향신문은 민주노총이든, 경찰이든 손해배상청구를 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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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측에서 청구를 하기 전에 경찰에서 알아서 챙겨주지는 않나 보네요

토지는 정수장학회 땅 이고<br />
건물은 경향신문사 소유 입니다

아...그렇군요...강인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