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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나고 둘째 아들이 점심은 돼지 국밥을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토요일 저녁에 집사람과 보고 왔네요. ㅜㅜ
어제 저녁 서울극장에서 봤습니다. 서울극장, 대한극장등은 사람들이 별로 많지는 않더군요.<br /> 뒷자리에 앉으신 중년을 넘기신 아저씨가 몹시도 훌쩍거리시고...마눌과 저는 소리없이 눈물만 훔치고...<br /> 송강호의 연기도 좋지만, 고문 경찰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너무 훌륭(?)하더군요.<br /> 스크린으로 올라가서 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br /> 아직도 그 나쁜 놈들이 멀쩡히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분노가 치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