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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찌그러지면 안되는 구간이 있고<br />
안전장치가 정상동작하는 차가 좋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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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찌그러지면서 탑승공간은 방호가 되야 좋은차입니다.<br />
고로 현기차는 좋은 차랑과는 거리가 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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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군용차량은 탄환, 파편등에 대한 방호가 주 목적이고, 교통사고에 대한 배려는 비교적 결여 되어<br />
있으므로 교통사고시 찌그러지진 않치만, 탑승군인이 내장파열등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찌그러지는 것은 분명히 어느정도는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 현기차처럼 종잇장 구겨지듯 하면 안되지요. 어느 정도의 약한 충격은 견딜수 있는 튼튼함이 있어야 함과 동시에 찌그러질때는 가장 최우선적으로 차체 - 뼈대와 실내가 유지되면서 나머지 부분들이 충격에너지를 흡수해주면서 찌러져야 합니다. 그래야 실내의 사람들이 보호되니까요. 현기차가 욕먹는 것은 뼈대와 실내까지 무작정 찌그러지기만 하니까 그런겁니다.

저속에서 잘 찌그러지면 덜 다치죠.. 글고 그런 속도 범위는 차대 차의 충돌에도 보통 상대속도 그 정도로 보고 대상으로 정하지만... 정작 사망사고는 그 조건들을 넘는경우가 아닐지....

강도와 흡수..<br />
이것이 조화가 이루어져야지요.<br />

사람을 보호하는 프레임은 찌그러져서는 안될 구간입니다. 보통 전방 충돌시 A필러 유지 여부를 보셔야 합니다.

엔진룸과 승객석 사이와 도어애는 안전바가 장착됩니다 전방 충격시 전면부가 적절하게 충격을 흡수하며 찌그러지면서 절대 엔진부가 승객석까지 밀고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A 필러 등이 유자되어 도어가 잘 열려야 합니다

충돌시 충격량이 발생하는 에너지를 차체가 찌그러지며 흡수하게 되어 사람에게 충격이 전달되지 않도록<br />
하는것이 관건이기도 합니다. 중요합니다만, 사람의 거주공간 캐빈에 엔진이 밀고들어온다던가, 필라가<br />
찌그러져서 캐빈이 쪼그라들면 안되겠죠? 둘이 상충되면서 사람을 보호하는게 기술인데...현기차는 에어백<br />
센서가 어디있는지 몰라도 전복되어도 안터지고, 정면충돌에도 안터지고...해서 마....속터진다고 합니다.

윗분들 말씀 다 맞는데 한가지 꼭 기억 하셔야 할것은 찌그러지던 말던 중요한건 탑승객의 보호라는 거죠.<br />
즉 겉보기 찌그러지는 정도로 좋다 나쁘다 판단하시면 안되고 꼭 최종 결과인 탑승객이 잘 보호

간단하게 말해서 탑승공간과 그 공간을 보호하는 a,b,c 필러는 최대한 버틸만큼 버텨야 됩니다.<br />
그 부분이 얼마나 잘 버티냐에 따라 사고시 탑승자의 부상 정도가 달라지죠.

잘 찌그러진다고 승객 보호하고, 보행자 보호한다는 건 말이 아니라 막걸리죠.<br />
충격흡수는 프레임에서 하는거니 찌그러진 부분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br />
프레임이 찌그러진 거면 그건 프라모델이지 차가 아닐테구요.

승객 공간이라고 해서 a, b, c 필러부위는 찌그러 지면 안됩니다. 절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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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진룸과 트렁크 부위는 찌그려져도 되는 부위임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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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a, b 필러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 , 핫스템핑 강판이 많이 들어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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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셔야 할께 승객공간은 절대로 찌그러지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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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 트렁크 공간은 찌그려져도 되는 구간입니다.

잘 찌그러지는 차가 무조건 좋은 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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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고가 났을 때 내가 받을 충격까지 다 흡수해 줄테니...

군용 트럭이나 탱크...뭐 이런건 웬만해선 안찌그러지죠.<br />
탑승자만 골로 가죠.<br />
차가 받은 충격이 탑승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고 보면 되겠죠?

얼마전 25톤트럭과 25톤 탱크로리 사이에 낀 아반떼 승용차에서 6명이 압사당한 사고가 생각납니다.<br />
4m정도의 차가 0.7m정도로 찌그러 졌으니 사람이 납짝해져 전원 사망했던 사고입니다.<br />
사람이 타는 공간은 찌그러지면 안됩니다. 탱크나 군용트럭도 안전벨트를 제대로 하면 충격흡수 가능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