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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br /> 방파재 바로 앞에 있던 광안비치인지 하는 아파트 생각나네요.
방파제쪽은 삼익이지요^^ <br /> 그때도 방파제길 따라서 운동하는 코스가 있었는데..<br /> <br /> 그당시에는 그길은 그닥 별 관심없고 운동할려면 헬스클럽 다녔는데..<br /> 방파제에서는 일부 몰지각한 형들과 고기구워서 술먹던 기억은 납니다 <br /> <br /> 지금 같아서는..그 좋을 길에서 왜 운동 안했을까? 싶은 생각이^^
남천동 일반주택에 사셨다는 글 읽은 적이 있어요. 저는 부산 동구 사람으로 어릴때 초량 국민학교에서 노후보 연설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삼익이었군요.^^
80년대말까지 부산의 아파트는 주로 주공 아파트 중심이었고 그나마 네임벨류가 있는 곳은 남천동 삼익비치랑 동래쪽 아파트였죠. 근데 그게 뭐 중요한가요.....
그렇군요..<br /> 근데 누가 중요한다고 했나요? 동네주민이었을수도 있었겠다 싶은 궁금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