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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영화중간 적절한 대사가 현재 시국에 대해 일침을 놓는거 같더군요.<br /> 마지막 일일이 변호사 명단을 호명하는 장면에 눈물이 나서 같이본 사람에게 쪽팔리기도 하고.... ㅠ ㅠ<br />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다는 사실이 어이없고 답답합니다.
뭐... 보고 나오면서 스맛폰으로 다음뉴스 여니까.... 똑같은 상황이다싶었어요
로스쿨 때문에 앞으로 이런 영화 나올 수도 없겠죠
그분 생각이 나네요 흑흑 ㅠㅠ
지금 가진자들의 농간에 노예가 되고 있고 우리 아들/딸이 졸업해도 취업을 못하는 세상... <br /> 명박근혜6년 삶이 좋아졌나요? <br /> 눈물이 납니다...더 피팍하고 답답하고 어디에 하소연 합니까? <br /> <br /> 아아 정말 절망입니다..앞으로 4년 더 어케 견딥니까? <br /> 부정부패 부조리와 가진자들을 위한 민영화(가스/철도/의료/석유/전기/ 등) <br /> 민영화 전부 가진자들의 독점으로 노예입니다...
감동적이더군요. 마지막 법정에서의 뒷모습은 흡사 노통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br />
cgv 25시 25분인가 막차로 상영하더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