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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보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22 17:44:53
추천수 9
조회수   1,423

제목

변호인 보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글쓴이

한덕호 [가입일자 : 2011-04-11]
내용
제 세대 이야기가 아니라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



요 몇 년사이 느낀 점들이랑 묘하게 물려서 가슴이 좀 먹먹하네요.



영화 자체로도 재밌게 봤습니다.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 .



철도 파업은 혼란으로 달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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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2013-12-22 18:29:38
답글

30년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차진수 2013-12-22 18:35:50
답글

영화중간 적절한 대사가 현재 시국에 대해 일침을 놓는거 같더군요.<br />
마지막 일일이 변호사 명단을 호명하는 장면에 눈물이 나서 같이본 사람에게 쪽팔리기도 하고.... ㅠ ㅠ<br />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다는 사실이 어이없고 답답합니다.

김동수 2013-12-22 18:50:09
답글

뭐... 보고 나오면서 스맛폰으로 다음뉴스 여니까.... 똑같은 상황이다싶었어요

박영문 2013-12-22 18:51:58
답글

로스쿨 때문에 앞으로 이런 영화 나올 수도 없겠죠

성덕호 2013-12-22 19:23:23
답글

그분 생각이 나네요 흑흑 ㅠㅠ

하수재 2013-12-22 21:55:05
답글

지금 가진자들의 농간에 노예가 되고 있고 우리 아들/딸이 졸업해도 취업을 못하는 세상... <br />
명박근혜6년 삶이 좋아졌나요? <br />
눈물이 납니다...더 피팍하고 답답하고 어디에 하소연 합니까? <br />
<br />
아아 정말 절망입니다..앞으로 4년 더 어케 견딥니까? <br />
부정부패 부조리와 가진자들을 위한 민영화(가스/철도/의료/석유/전기/ 등) <br />
민영화 전부 가진자들의 독점으로 노예입니다...

박희정 2013-12-22 22:02:10
답글

감동적이더군요. 마지막 법정에서의 뒷모습은 흡사 노통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br />

김종언 2013-12-22 22:21:47
답글

cgv 25시 25분인가 막차로 상영하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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