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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아파트 보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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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10: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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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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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아파트 보일러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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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모 [가입일자 : 2006-04-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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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아파트를 구입해서 계약서 작성하고 26일 잔금을 치룹니다
도배 장판 방충망 등등은 제가 들어갈때 교체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납득이 되는데
보일러를 제돈으로 바꾸려니 스스로에게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보일러 수명이 8년~10년이라는데 수명 다된걸 받을려니....
그리고 이집이 전세를 끼고 있어 내후년 2월 들어가는데 그사이 고장나면
제가 교체해야하고 계약서를 다 쓰고 잔금치루는 판에 이런 걱정을 하네요
집을 첨사다보니 계약전에 집을 꼼꼼히 봐야하는데
계약전에 집 5분보고 부산동사장님이 그정도면 많이 보신거라고 계약서 쓰고
세입자에게 부탁해서 한 10분정도 봤는데 손볼때가 많이 보이네요
뭐 10년된 집이니 고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놈의 보일러는 당췌 ~ ㅜ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좀 바꿔달라고 하면 사람 우스울까요?
계약서 쓰기전에 해야 했었는데 말입니다.
와이프는 하지 말라네요 ~ 입장 바꿔 당신같음 해주겠냐고 ㅋ
잔금치를 생각하니 돈 50 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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