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미 계약유ㅏㄴ료된 시점에서는 ...

당장 고장나있는거라면 이야기하겠지만..<br />
<br />
8년~10년이라도.. 고장안나고 멀쩡히 돌아가는걸 계약이후에 교체해달라고 하면 안해주겠죠....

뭐 그렇게 문제삼고 들어가면 문제 삼을 것이 하나둘일까요?<br />
<br />
전구,수도꼭지,문고리 기타 등등등까지 말입니다.<br />
<br />

어차피 10년된 아파트라면 그런 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br />
고장 나면 들어가서 고쳐야지요 <br />

참고로 15년된 아파트 보일러 아직 잘 돌아갑니다<br />
<br />
물론 중간 중간 부품의 고장으로 인한 부품교체는 있었지만요 <br />
린x이 보일러입니다

♨나이 기본이 10년입니다 .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내구성 좋으니 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br />
지금 전화해서 보일러 바꿔달라고 하면 좀 우스운 사람될 것 같습니다. <br />
10년된 아파트면 왠만한건 수리하고 입주한다고 생각해야 속 편하겠지요. <br />
<br />
저같으면 보일러보다 욕실 쪽을 좀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br />
아래층 누수나 욕실에 접한 큰방이나 거실쪽 벽면 습기 등등... <br />

손볼때가 많네요<br />
욕실 누수만 잡고 천정을 도배지를 발랐더군요<br />
양쪽다 플라스틱 판넬도 입혀야 하구요<br />
보일러는 그냥 써야겠네요<br />
같은 아파트에서 큰평수로 옮기는거라<br />
지금 사는집이라 같은년식인데<br />
그집은 노후가 더 심해서 자꾸 비교가 되네요<br />
이미 계약서 썼으니 다 감수하고 들어가야겠네요

욕실누수 같은 중대하자는 계약완료 후 6개월까지는 전 주인이 처리해줘야 한다던데<br />
그 말이 맞나요?

그냥 감수 하시는 편이 편할것 같습니다.<br />
속은 쓰리겠지만~<br />
]ㅠ.ㅠ

세입자로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그런걸 감안해서 매매가를 조정을 해주는거죠~

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