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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면 가야죠....<br /> <br /> 친구 얼굴생각해서요..
일반적으로 동급이라고 보는게..
네...<br /> 예전에는 안그랬는데..<br /> 핵가족화 되어서 자식이 한명인 경우가 많아서 장인.장모.도 부모와 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br /> 내 부모나...집사람부모나...같다고봅니다...<br /> 무엇보다도 친구부인은 오랬동안 기억할겁니다..
예 갈 준비해야겠네요~~ 장인장모 외조부모... 항상 고민이예요
친구가 오지말라고 하지 않는 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회사에서의 경조 기준을 봐도 친부모, 처부모 기준이 동일합니다.
회사에서도 동급으로칩니다
여친 시부모상은 우캅니꽈? ㅡ,.ㅡ;;<br />
독신인경우엔 진짜 지랄이죠<br /> 이거뭐 재혼까지 하는놈들 부주두번 내는것도 짜증나는데<br /> 장인장모까지 챙겨야 하는것은 독신입장에선 참 뭔가 아니다 싶습니다<br /> 차라리 불우이웃에 기부를 하지...
요즘은 장인 장모 시부모 상까지 문자로 알림이 오더군요.<br /> 그래서 평소 자주 만나며 친산 사이라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들끼리 얘기해보고 가지 않습니다
아주 친한경우가 아니라면 가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규정상으로는 동급으로 변경되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동급이라고 보긴 어렵죠..<br /> <br /> 친한 친구라면 친구 얼굴을 봐서 가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br /> <br /> 하지만, 친구 부모님과 같이 밤을 세고 몇번씩 가거나 운구를 하는 정도까지는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주위엔 당연시 가야 한다는 분위기 인데, 물어 볼 필요도 없이....<br /> 가실 필요 까지 없다는 의견에 제가 딴 세상에 사는가 하는 생각 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