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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범퍼파손으로 보험접수하면 범퍼를 교체합니다. 도색으로 하면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동안 렌트가 제공되야해서 보험사입장에선 교체하는게 더 저렴히 먹힌다네요.

요즘 그런 경미한 사고 같지 않은 사고로도 들어 누워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 <br />
병원 안 가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그만하길 다행이에유.. 병원비.. 뭐 등등 진상보다야.. 범퍼 값이 났지유.. ㅡ.ㅡ

후진하다 택시 사이드미러 깨뜨렸는데 .<br />
수리하겠다고 해서 보험처리 하라고 했는데.<br />
일주일후에 보험회사에서 전화 왔습니다..<br />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br />
영등포에 있는 나이롱 정형외과에..<br />
일주일 입원해서 90만원 받았다고 하더군요..덕분에 보험료 올라가고..<br />
그후로는 택시 앞에 절대 끼어들지 않습니다...<br />
범퍼교환 ,,,,다행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비상식에 몰상식한 놈들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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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시에게 당했습니다. 이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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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든 회사 택시든 이후론 제대로 안보이더군요. 13년전인데 아직도 욕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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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너과 작당해서.. 이런 병원들도 문제이지만 보험사가 더 문제인 인 듯. 그냥 그냥 넘어가니 이런 놈들이 끊임없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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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기로 쳐넣을 생각은

욕나오는 문제죠<br />
세상이 이처럼 각박합니다.

교통사고 나이롱환자들 가관이더군요 . 병실에서 술타령에 도박에다 밤만되면 <br />
전부 지집으로 .. 아침되면 스리퍼 질질 끌고 병실로 한넘 두넘 기어들어오더군요 ...

새 범퍼는 도색이 되어있지 않은채 나오지 않나요?<br />
새 범퍼 출고해서 각 차량에 맞게 도색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제할 방법 없는걸로 압니다 <br />
살짝 페인트만 벗겨져도 교체 하는 세상 입니다

보험료 할증 안되는 수준에서 마무리되면 다행이지요..

제가 피해자 였는데 가해자 보험사가 자정한 <br />
공업사에 맡기고 범퍼 내부 살리콘 파손이 아닌 <br />
단순 스크레치는 그냥 타겠다고 했는데도 교체 하더군요

지정공업사와 보험사 대물담당자도 공생관계죠<br />
심지어 렌트카 회사와도 그렇죠

그런거 보면 난 천사가 분명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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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노인분들 가득 태우고 청량리미주예식장으로 운행중인 관광버스가<br />
성수대교지나 응봉교에서 신호대기하고 서있던 내 차를 졸다가 받아버렸는데<br />
내차가 날아가서 앞의 트럭을 받고 앞뒤가 대파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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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 열리지도 않는 문짝을 발로 차고 나와보니<br />
노인분들이 망했다 이제 예식장참석도 늦게 되었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br /

그렇게 살아서 부자된놈들 못 봤습니다.<br />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