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놈의 케이블질의 재미에 빠졌네요.
기기보단 저렴해서 맘이 가벼웁지만
역시 지나치면 가랑비에 옷이 젖겠지요.
암튼 바꿀때마다 여지없는 변화를 보여주니 흐뭇합니다.
예전과의 변화라면
파워케이블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점인데
나름 괜찮은 변화를 보여주어 맘에 드네요.
그래도 뭐 기기바꿈질만큼의 변화는 역시 없지만요.
2% 부족함을 채우기엔 이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암튼 기기바꿈질이 멈추다보니
요즘은 갤러리 나들이가 뜸하네요.
내년쯤 진공관에 도전해볼 요량이라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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