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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송강호 "고귀한 그분 삶에 티끌 묻히기 싫었다"(인터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21 11:10:15
추천수 4
조회수   2,007

제목

변호인` 송강호 "고귀한 그분 삶에 티끌 묻히기 싫었다"(인터뷰)

글쓴이

인태선 [가입일자 : 2012-12-20]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

또 "쉽게 말해 다른 작품들 같은 경우 내가 연기를 못 하면 그냥 나만 욕을 먹고 끝날 수 있다. 하지만 '변호 인'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했다. 연기를 못해서 욕 먹는건 차라리 낫지, 혹시나 치열했던 그 분의 삶에, 고귀한 80년대 삶에 누를 끼치면 어쩌나 싶었다. 티끌 이라도 묻히면 안 됐다"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단 한 프레임도 허투루 찍지 않았다. 그게 최소한 그 분 에 대한 예의고 그 분을 연기하는 배우의 마음이라 생 각했다"고 강조, 존경심을 자아냈다



...............................................................

멋진 배우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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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3-12-21 11:12:38
답글

개념만땅이네요 . 솔까말 재떨이 날릴땐 뭥미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남자배우입니다 .

신필기 2013-12-21 11:48:17
답글

ㄴ 재떨이는 아니죠. 불사파 입니다. ㅋㅋ

김승수 2013-12-21 11:53:29
답글

ㄴ 그럼 재떨이는 누구죠 ?? 라면먹고 뛰었다고 꼬봉한테 더듬거리던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

이도경 2013-12-21 12:02:54
답글

재떨이는 초록물고기에서 한석규랑 2인자 자리 다툼하던 뚱땡이<br />
박상면

mac0228@gmail.com 2013-12-21 12:07:01
답글

o|o.. 이게 불사파 마크(?) 였었죠.. ㅎㅎㅎ<br />
그리고 재떨이 던진건 넘버3 아니었나요? 가물가물하네요.

haramin@hanmail.net 2013-12-21 12:10:15
답글

넘버스리에서 박상면이 재떨이 던졌어요

soni800@naver.com 2013-12-21 12:14:13
답글

조만간 손석희 9시 뉴스에 초대받길 기대합니다.<br />

전영진 2013-12-21 12:46:03
답글

최영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조직원에게 얘기하던 롱테이크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장면 보고 이 사람 보통배우가 아니란 걸 느꼈죠. 넘버3는 한국 영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입니다.

박진수 2013-12-21 13:19:22
답글

이래서 송강호가 좋아유..

김종백 2013-12-21 13:45:00
답글

멋집니다.....짝짝짝,,,, 개인적으로 젤루 좋아하는 영화는 "살인의추억" 입니다.<br />

용정훈 2013-12-21 14:15:33
답글

배우라도 이렇게 시대에 예민하게 귀를 열어놓고 살아왔던 흔적이 보이는군요.

김해강 2013-12-21 16:32:18
답글

멋있네요...생각이 깊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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