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94,387명
합계 666,637명
저는 어제 한 큐에 두 번을 찍었습니다.
6시 50분에 예매했는데 돌잔치가 애매해서 7시 30분 것도 예매했다가 6시 50분 거 보고 7시 30분 상영은 일부러 취소 안 했네요.
저 때문에 좋은 자리 못 앉은 분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벌 받은 건지 피 같은 25만 원 주고 산 알마니 장갑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암튼.... 눈물이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끝나고 박수치면서 "저 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뭐야 쓰벌" 이라고 했더니 다들 쳐다보더군요.
노무현이란 인물을 떠나서 영화 자체로도 훌륭하니까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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