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게 분리했던 시스템을 집사람의 구박도 있고해서, av로의 통합을 획책중입니다..
케언 4808에 이어 마일스톤 파워+프리를 모두 내몰고, 기존의 야마하 1200에 트리톤 2대를 그냥 물려놓고 있는데 아무래도 av앰프를 바꿔야 심적 안정감을 찾을 듯 싶습니다..
일단 소니의 9000es를 기준으로 잡고는 있는데, jvc의 'AX-V8000'이라는 모델이 2채널 재생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더라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혹시 이 기종을 쓰시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뽐뿌를 요청드립니다..
물론 cd 재생이외에는 야마하의 성향이 마음에 들지만 az-1, 2가 워낙 출시된 지 오래된지라 이왕이면 최신기종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되네요.. 그렇다고 야마하의 az-9을 들이자니 지나친 투자인 듯 싶고..
참고로, 스피커는 트라이앵글 espace 제품군인 셀리우스+섹탄+티투스+야마하 800(우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dp는 케언 포그 2.0입니다..
혹, 다른 제품중에서도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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