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콧구멍 털 기르는 사람도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20 19:11:23
추천수 33
조회수   1,924

제목

콧구멍 털 기르는 사람도 있나요?

글쓴이

김영저 [가입일자 : 2005-03-22]
내용
며칠 전 어떤사람을 만났는데 콧털이 아니고 콧구멍안에 있는 털이 가지런히

밖으로 0.5cm 정도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일부러 기른것 같더군요.

허연털과 섞여서 나와있는데 전체적으로 길이를 다듬은것 같기도하고..



실수로 한두개 삐져나온것이 아니고 전체가 나란히 나풀거리는것으로 봐서는

일부러 기른것 같던데 참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고 평범한 사람이 아닌지 이상한 생각도 들구요.



50대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가정도 있으신데

가족들이 말을 안할리는 없고..

충격받아 아직도 자꾸만 기억이 납니다.

제가 모르는 마니아층이 있나요?



대화하면서 안그럴려고 해도 자꾸 거기로 시선이 가면서

일부러 기른건지? 이유가 뭔지? 생각하느라 대화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가끔 봐야하는 사람인데 난감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3-12-20 19:19:40
답글

전 조금만 삐져나와도 불편해서 손꾸락으로 쑤셔 넣던가 뽑다 눈물 찔끔함돠.,ㅜ^

김영저 2013-12-20 19:23:15
답글

ㄴ<br />
알반 사람들은 다그렇죠..^^<br />
한개만 삐져나와도 자기관리가 안된 사람처럼 보일수있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이건 뭐...^^

김승수 2013-12-20 19:25:33
답글

요위에 넝감님은 콧털은 싫어하시지만, 겨털은 무쟈게 좋아라 하십니다 ,.ㅜ3

이종호 2013-12-20 19:26:37
답글

ㄴ 돌뗑이 녕감님 ㅡ.,ㅜ^ 콧털로 모강지 함 묶여볼텨?

최준 2013-12-20 19:27:05
답글

세상은 넓고 별사람 다있죠... ㅎㅎㅎㅎㅎㅎ

이종철 2013-12-20 19:28:00
답글

ㄴㄴ 같이 몬 놀게씀돠...*&&

김승수 2013-12-20 19:28:41
답글

네. 별사람 다있죠 . 콧털로 모강지를 묶겠다는 넝감님도 기시니까요 .,ㅜ3

강요한 2013-12-20 19:45:55
답글

제가 아는 분 중에 콧털 뽑다가 세균에 감염되어 뇌수막염으로 입원까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뽑아서는 안 되겠더라구요.

이준열 2013-12-20 19:45:57
답글

귓구멍에 털 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ㄷㄷㄷ

김주항 2013-12-20 19:48:19
답글

ㄴㄴㄴ<br />
팔부 능선에 늘어진 마른 미역으로<br />
거시기 모강지 묶는단 말씸 이심돠....~.~!!

최병석 2013-12-20 19:58:55
답글

귓구멍 털은 기르는 사람 봤습니다.

이종호 2013-12-20 19:59:21
답글

ㄴ 9 라치지 마시기 바람돠 ㅡ.,ㅜ^

김승수 2013-12-20 20:01:50
답글

ㄴ 9라 절대 아닙니다 . 염색하는 사람도 있읍니다ㅡ,.ㅜ3

김지태 2013-12-20 20:22:22
답글

하일성씨가 귓털을 일부러 기르죠. 텔레비젼에서 그 양반 나오면 저절로 귀로 시선이 가는데 삼센찌도 아니고 삼십센찌는 족히 되 보이는 귓털보면 아우 증말 쏠립니다

김용준 2013-12-20 20:23:05
답글

일부러 기르는것은 아니고 아마도 다듬지 못해서일겁니다.<br />
콧구멍 털을 기르는 사람은 아직 못 봤네요!

이종호 2013-12-20 20:23:19
답글

ㄴ 눈썹을 염색하는 사람은 봤어도 콧귀녕 털을 염색한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본 적도 &#51022;씀돠...ㅡ,.ㅜ^<br />
자꾸 9라치면 존 3 바까쑤 아줌니한테 행선지를 걀촤드리는 수가 이씀돠....ㅡ,.ㅜ^

장재영 2013-12-20 21:05:55
답글

그건 게으른겁니다.

최원길 2013-12-20 22:16:07
답글

그분은 아마도 요즈음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니까 콧털을 이용해 체내흡입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요?^^<br />
하일성씨의 귀털은 경우는 일부러 기르는 것은 아닐테고요.. 자꾸 자라는데 때맞춰 자르지를 않으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일성씨처럼 귀털이 심하게 자라 밖으로 노출되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cwryu@nate.com 2013-12-20 23:14:59
답글

아주 굵은 코털 하나 잘못뽑았다가 콧구멍에 염증생겨서 정말 죽을뻔했습니다.<br />
<br />
가급적이면 가위로 자르세요.

백경훈 2013-12-21 10:24:41
답글

0.5센티? 언냐가 혀로 쓰다듬는것을 조아라 하나봄니다ㅡ. ,ㅡ

하승범 2013-12-21 12:34:13
답글

중동에는 코털 귀털 넘쳐납니다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