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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관공서에 저 정도 가격대의 시스템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예술의 전당쯤 되나요...? 답글의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3=3=3

저도 동감....관공서나 국가기관에 거의 사용도 하지 않으면서 비싼것만 들여놓아 겉치레나 장식용으로 전용되는걸 너무 많이 봤기에....어딘지 모르겠으나 미니멈으로 견적냈다간 미니멈에서 맥시멈을 뺀 차액은 딴곳으로 흘러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맥시멈으로 잘

조절하시길...정말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정도는 되어야 그정도 견적에 음향기기 들어갈듯 합니다. 40평이면 그리 넓은공간도 아니니 pa시스템까지 갈 필요도 없구요.

예술의 전당 같은데는 저 정도 금액이 아닐텐데요. ㅋㅋ.

한다리 걸쳐서 알아봐 달라는 말에 올려 놓은 겁니다. 어디로 들어갈지는 모르겠네요. 저정도까지 쓸일이 있나라는 생각이긴 한데... 각 제조사들마다 플래그쉽 모델급이라면 저정도 구축되는건 일도 아닌거 같네요...

관공서라면 모르긴 몰라도 국내유명메이커(삼성,LG)를 제품 선호할 것 같군요.. 무엇보다 그들에겐 제품성능보단 향후 지속적인 A/S여부가 젤 중요할테니까요.. 컴조달과 같다고 보면될걸요..

하긴 나랏돈 나가는데 거기다 달라까지 나가믄 안되니까 국산제품으로 파브에서 나온 300만원짜리 dvdp랑 hd 셋탑박스 인켈에서 나온 963이던가 암튼 프리 파워 분리형 리시버,스피커는 카시오페아 쓰면 5000만원 될꺼요?

방음시스템 때문에.. 예산을 5천 잡은것 같습니다만 ;;;

이왕이면 경제를 위해서 소기업인 크리스에 문의 하시길.. 인켈 다음으로 국내 스피커에 인지도가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돈이 돌아야 경제도 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