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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가 독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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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허리가 안 좋아서 신촌 세브란스에서 주사 좀 맞았는데,<br />
메스껍고 구토나고 식은땀에...<br />
그런 증상이 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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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보세요.<br />
지체하다 한번에 훅가요...ㅠ

제가 가본 봉독주사 놔주는 병원에서는 만약을 대비해서 알러지약을 챙겨주던데 그병원은 안챙겨줬는 모양네요.

명현반응이지 않을까요?

봉독은 알러지 반응 많습니다.<br />
알러지반응에 가까우니 불편하시면 가까운 야간진료 병원에 다녀오세요

제가.. 한 4년전에 10 대 맞고.. 다음날 아침에 병원 갔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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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처럼 그렇구요.. 음 링겔 맞고 나니 괜찮더군요.

벌독에 알러지 있는 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쏘여도 죽겠는데 그걸 주사로 맞으면.. 후유.

헐. 불안하게 답글이 안 달려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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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문지욱님. ㅎㄷㄷㄷㄷㄷ

벌침은 잘못 맞으면 없던 알러지도 생긴다고 의사들이 절대 맞지 말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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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사로 맞나봐요. ㄷ ㄷ ㄷ

한방의 과학화인가요, 과학의 한방화인가요....

밤에 소염진통제랑 아스피린 먹고 겨우 잠 들었어요. 이제 한 풀 꺽인거 같은데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br />
아침에 병원갔다 왔는데 몸은 일단 정상이라는군요. 주사 한대 맞았는데 그거 때문인지 또 힘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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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주사 맞았는데 멀쩡 했었거든요. 그 때는 주사 맞고 바로 또 엉덩이주사를 맞았었죠. 이번에는 안 놔주길래 전에 몇번 맞았으니 괜찮으려나 했는데 괜찮지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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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영훈님이 맞은 주사는 스테로이드주사 같아요. 그거 워낙 쌘거라 진짜 급할때만 쓰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