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마누라와 같이 봤습니다....<br />
실제와 허구를 구분하기 어려운 마누라인데 짤막짤막하게 설명해 주니 고개를 연신 끄덕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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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끄럽지도 않은 영화였는데...보는 내내 정말 숨소리도 안들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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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직원한데 저거 싼 걸로 바꾸면 원가절감 될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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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팀에서 그거 바꾸면 성능 떨어져서 안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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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그럼 하지 말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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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팀장이 까라면 까지 뭔 말이 많아. 그냥 바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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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들어오자, 전임 팀장이 추진한 건데 왜 나한테 그래 ?
시간은 별로 없지만 간만에 글 좀 써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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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도 운하 안 한다고 했죠.<br />
민영화를 하기 위해서 해야 되는 모든 단계를 다 그대로 추진하면서 말로만 민영화 안 한다 ?<br />
그 말이 사실이면 법으로 명확하게 하자니까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고...<br />
프랑스에서 프랑스 사람들 대상으로 구라친거군요.<br />
내 말이 영어인가 ? 저게 어렵나 ?<br />
민영화한다고 했다가 어 이게 아
일베 한번 가보세요...1년 정도 하니까 제가 이런 댓글 달줄은 그때는 몰랐어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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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의 유치한 세계관을 산산히 박살내고...다시 태어난 기분이랄까...<br />
그리고 486들이 기본적으로 쓰래기이긴한데 <br />
생계형좌빨들 한테 순진하게 휘들리는 보면 좀 안쓰럽긴 합니다.
오승영님 좀 횡설수설하시는데...<br />
대운하는 반대하지만 4대강은 잘한거 같아요....<br />
5년동안 22조면 1년에 4조정도 이 돈으로 4대강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4시4철 물이 넘실되는거 보기 좋더하고요...더불어 매년 홍수때 되풀이 되는 강 범람의 위험성도 없어지고...4대강전 강가에서 리포트가 강 넘칠려고 하는 보도하는 것 보셨을 겁니다...또 가뭄도 한방에 해결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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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6조 하천 정
ㄴ 일베란 단어가 살아온 삶, 그리고 두 아이 보기에.... 신념이 용서치 않네요.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그 열정으로 세상을 여유있게 찬찬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십 중반으로 나이가 그디지 많지는 않지만 젊다는 것은 좋잖아요? 연말 술 한잔하고 두서없이 글을 쓰지만 진심입니다.
하여튼 기승전결 있으면 기만 끌고 와선 불라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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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에서 4대강이 운하라고 했는데 이건 또 뭔 소리 ?<br />
22조 ?<br />
공사들 부채가 왜 몇년새 엄청나게 늘었는지 잘 모르죠 ?<br />
사업하면서 마눌이름으로 대출받고는 그건 쏙 빼는 스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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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범람 ?<br />
매년 강 범람이라고 기사나오면 아 그런가 보다 하죠 ?<br />
지류 뭐 이런거 잘 모
아니 그러니까 국적은 관심없고, 뭐 분명히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아닐테니까...<br />
번역기 뭐 쓰냐니까요 ?<br />
구글 번역기 괜찮아요.<br />
잘 이해가 안 가면 원하는 나라언어 말해보세요.<br />
그걸로 적어드릴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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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열님이 화이팅해라마라 할 필요는 없구요.<br />
광신도에게 귀엽다는 말 들어봐야 기분만 더럽구요.
그러니까 번역기 좀 좋은거 쓰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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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좀 보내주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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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맞춤법이 틀린 정도가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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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긔어워 ? 이건 쓰기도 힘드네. 이건 어느 나라 말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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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나라 또*이 지역 언어인가 ?
아, 돈 많은 사람은 서민 위하면 안되는 거구나...<br />
이명박이고 박통이고 돈 많던데 서민 위한다는거 다 구라였구나...<br />
이런 말 하려고 쓴 글이구나...<br />
돈 많은 놈들은 절대로 서민 위하지 않으니까 다 때려죽여야 된다 이 말이구나..<br />
완전 빨갱이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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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 좀만한 놈들, 즉 예전에 한나라당 놈들을 그렇게 돌려서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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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막말이죠 ?<br />
이원열님 글 쓴거 보면 돈 많은 사람 아니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잖아요.<br />
돈 많은 사람들 '백두돼지혈통' 같다고 이원열님이 말했고,<br />
이런 것들은 작살을 내야 된다고 예전부터 이원열님이 주장했고,<br />
그런데 설마 본인이 돈 좀 있느 사람일리는 없잖아요.<br />
그래서 아, 난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해가 안 되네 라고 말한 거 뿐이고,<br />
본인이 돈 받고 보내진 거
내가 언제 이원열님 박통편든다고 뭐라고 한 적 있나 ? 잘 기억이 안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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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한국말도 말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 번역기라도 좋은거 쓰라고 제안한건데.<br />
아, 한국사람이신가요 ?<br />
도대체 단어도 그렇고 논리도 그렇고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네요.<br />
죄송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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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40 넘은 남자인데 대놓고 여자냐고 묻고 여자면 따로 좀 만나자고 하는
영화봤다고 글 올렸는데 웬 댓글이 풍년인가 이제 봤더니 <br />
파리 한 마리 때문에,<br />
영화속 이야기보다 더 한심하고 기막힌 떵파리들이<br />
이토록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만들기 위해 그리 치열하고 올곳게<br />
살다 가신분들을 생각하니 진심 열받네요. <br />
나이를 얼마나 쳐먹었는지 모르겠지만..<br />
저 인간(?)이 젊다면 네 젊음에게 쪽팔릴짓 하지말길 바라고...<br />
만약 혹여 가정이 있다면 지금의 네 모습을 네 자식들이 본다면 쪽팔리지 않을까?<br />
요즘 보수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보수 받으며 꼴통 짓을 한다지만.<br />
이건 아니잖아..<br />
욕도 아까울 인간같으니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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