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의든 타의든 여러분이 가장 오래 가지고 있던 스피커는 무엇인지 문득 궁금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꼭 맞아서...혹은 팔면 제값을 못 받아서...이유는 뭐 다양하겠지요.



저는 생각해보니 기스나도 별 느낌없고, 막 굴리기 좋은 jbl콘트롤1 였던것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컴퓨터용으로 꽤 오래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스피커 사고팔때..메인스피커가 없을때 연결해서 들을때도 많았고요.



신기하게도 이런 스피커는 고음이 어떻고, 저음이 어떻고..이런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음악만 즐기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피커를 가장 오래 사용했나요?





2. 스피커 사고 팔때...(중고든 새제품이든..)



(1) 원하던것을 먼저산다. 그리고 기존것과 비교해본 후 하나를 팔아치운다.



(2) 먼저 기존것을 판다. 그리고 원하던것을 산다.(물론 중고는 기다리는 시간도



생기겠지요)



솔직히 1번이 좋은건 알겠지만...전문적 오디오쟁이가 아닌지라 항시 오디오를



위한 돈이 준비되있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1번처럼 한번하고 나면 비상금 항상



빵구납니다. 또 비교 후 하나 팔때 쉽사리 안 팔리면 초조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