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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뚱구멍만 열심히 빨아도 지금보다 훨 나을텐데 .. 대가리들이 콱 막혀있는 넘들이니 ..

거긴 사람사는 세상 이군요~

더블어 사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국가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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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인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 아이들 정말 순진합니다. 초등5학년 아이들하고 이야기 했는데 그 나이에 아직도 산타가 있는것으로 믿고 있고......

나라가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수출 규모가 세계 3위인 독일이 늘어나는 무역 흑자로 인해 눈총을 점차 받고있다. 미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이 독일의 무역 흑자를 문제 삼은데 이어 유럽연합(EU)까지 독일의 수출주도 경제를 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특히 내수를 키우라는 압력이 가장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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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난 10년동안 저임금과 계약직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면서 노동비를 절감하고 실업률을 낮게 유지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

성원우님 말씀은 잘못되었네요<br />
나라가 여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하니까 나라가 여유롭게 된 겁니다. <br />
독일 역사를 보세요.

유로화의 최대 수혜국이잖아요. <br />
무역수지 흑자가 아무리 나도 환율은 그대로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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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로 서유럽 전체에 빨대 꽂아둔 상태니... <br />
탁월한 국가 경쟁력 탓도 있겠지만, EU 최대 수혜자인 시스템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br />
그리스 같은 나라 그러니 기를 쓰고 살려서라도 EU 체제가 붕괘되지 않게 기를 쓰죠.

성원우님...<br />
2차세계대전때까지 독일은 현재 한국교육의 롤모델인 집체교육, 경쟁교육의 대표주자였습니다.<br />
그 결과가 히틀러이고 2차세계대전인 걸 깨닫고 전후 사회시스템, 교육시스템 등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습니다.<br />
전후 독일이 얼마나 궁핍한 나라였는지 잘 모르시죠 ?<br />
엄청 고생하던 나라였습니다.<br />
그 시절 현재의 이런 기틀을 만든겁니다.<br />
즉, 성원우님 말은 완전히 틀린겁니다.

두번째 김기홍님과 권윤실님 말씀도 맞습니다.<br />
분명 그 혜택도 많이 보고 있고 독일 내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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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람들이라고 사람 자체가 더 뛰어나거나 착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br />
히틀러가 전쟁만 안 일으켰으면 괜찮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br />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거죠.<br />
독일 내부적으로 지들이 못나서 그런건데, 똑같은

오승영님 독일에 계시나봅니다<br />
독일의 사정을 자세하게 아시네요

권윤길님 죄송합니다. ^^;<br />
권윤실님 → 권윤길님

윤실도 어감 좋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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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김기홍님이 두분 계셨군요. 독일이 저임금인것은 맞습니다. 왠만하면 연봉 몇억씩하는 우리나라 기관장들 보다 독일의 정부 기관장들은 1억 남짓입니다. 교수 연봉은 정교수가 5천유로정도, 가장 적게 버는 수퍼마켓 직원들의 경우 1500유로 정도이고 일반적으론 2천 유로에서 3천 유로대... 세금 제한 금액이지만 적은 것이죠.<br />
그런데 복지 혜택을 생각하면 저임금자들에게 워낙 유리해서 한달 1500유로 정도만 벌어도 독일에선 생활에 아무 걱

국민이 상식과 도덕에 기반한 바른투표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일 국민들은 허영심이 없어서 그리 많은 돈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br />
여긴 국회의원도, 시장도, 대학총장도 자가용 대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문화라 명품에도 관심이 없고....더러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보았지만 독일 중산층 동네에 가면 대부분 소형차입니다..<br />
제 교수님도 집은 좋은데 차는 중고로 100만원짜리 타고 다녔고 학장, 부학장 모두 자전거로 출퇴근........<br />
오히려 가난

ㄴ아이콘없는 김기홍님은 김X홍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보니 예전 화려한 댓글들이 생각이 나네요....

사실은 첫번째 김기홍님이 늑대 김기홍님이라 생각해서 댓글을 안썼는데 다른분이라 지금 달았습니다.

독일가고싶어지네요.....부럽다

제가 미시민권자인데, 10여년 동안 유럽에 자주 체류하니 유럽이 훨 좋습니다. 사람으로서 행복하며 살기에 ! 요번에 저도, 또 조카들 유학 관계로 파리, 빈 쪽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렌트보다 구입이 훨 좋더군요. 한국하곤 기본 상식 의.식.주 부터 디름니다. 독일에 계신 어후경님 많이 부럽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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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늙어서 독일에 살기 원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형편(돈, 언어, 건강,,)이 되면 아니 조금 이라도 가능하면 남으로 남으로 더 남으로.. 글구 센겐이나 에라스무스 등 굵진한 아젠다로 독일이란 의미가 점점 희석되고 있어요. 멀리있는 한국 사람이나 독일, 독일하죠. 한마디로 축구 할 때나 독일이라는 ㅎㅎ <br />
국가 개념에 같힌 한국인이 보는 독일 그 참..

분단국가에서 통일되는 법과 정치 부분에서 독일을 따라하면 지금의 편가르기 갈등구조에서 벗어날텐데,<br />

미국 변호사가 쓴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라는 책을 보시면 독일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새누리가 있는한 그걸척결하고 독일을 이야기 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런 소리는 몽상이고 새누리를 어부지리하게 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공무원과 정치인 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독일이죠.. 1,2차세계대전패배로 해외 식민지를 다 뺏긴 상황에서 철저하게 상공업위주로 살아남은거죠.. EU로 무역장벽마져 없어져서 대박 터진거고요,, 그에 비해 한국은 앞으로가도 될까말까인데 정말 점점 거꾸로 가고 있죠..

독일 자체가 기후 등이 별로 안 좋아서 시간만 되면 따뜻한 남쪽지방 선호하는 건 맞는데요,<br />
독일인들 은근히 지역 커뮤니티나 국가 등에 집착합니다.<br />
독일인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상당히 높구요,<br />
자기들이 역사, 문화 등에 대해서도 자부심 상당합니다.<br />
늙어서 돈 많으면 좋은 환경에 가서 살고 싶어하는건 인간이면 모두 동일한 거구요,<br />
독일사람들이 타국가사람들에 비해 독일에 더 남고 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