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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까지는 의리로 봅니다.<br /> 작품이 좋다면 그 이상 계속 사람들 데리고 가서 볼겁니다.<br />
개봉일은 오늘이 맞죠. 전야 상영은 개봉관도 적고 상영회수도 적고...
조조가 매진 되었네요. <br /> 10시 50분 상영작 보려 가려고 합니다.
저도 대학생 딸아이에게 변호인을 보게되는 비용은 카드의 봉인을 해제해 준다고 말해두었습니다..<br /> <br /> 둘째 딸도 친구들과 함께 보고 오면 모두 별도 용돈으로 지급하겠다고 했네요..<br /> <br /> 저는 집사람과 둘이서 오붓하게 볼 생각입니다.. ^__^;
어제는 상영시간이 5시 이후고 전야개봉이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승규님 최고입니다.*^^*<br /> <br /> 저도 의리상 세번은 꼭 볼려고 합니다.
그렇군요. <br /> 제가 잘못 알았네요. ㅠㅠ
갈때마다 다른 분 하고 가세요~~~
저도 궁금했는데 정식 개봉일이 아닌 전야제라 그런것 같습니다.<br /> 상영도 5시 이후에 했고요.
일베애들이 조직적으로 대량 예매해놨다가 전격 예매취소하는 공작을 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네요.<br />
지금 아내랑 보러 갑니다<br /> <br /> 손수건 챙겨 가야지...
어제 cgv에 예매하는데 앞에서 3열인가 4열에 일자로 왼쪽끝부터 오른쪽 끝까지 예매가되어있더라구요 좋은 자리도 아니고 한곳에 둥그렇게 모여있는 자리도 아니고 일베넘들인가싶더라구요
저는 10:30 밤 영화로 봤는데<br /> 빈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br /> 일베애들은 문제네요<br /> 저도 의리로 3번!!!
변호인이 예매 1위라길래 호빗2가 서울 개봉 안 해서 그런건가 했더니만 벌레들의 음모가 숨어있었군요.
오늘 부서에서 단체로 보러갑니다.<br /> 14시꺼 봅니다.
마지막에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올겁니다.<br />
다음주 중에는 꼭 가서 보렵니다...
저도 오늘 휴가내고 아내와 함께 청량리 시네마 갑니다.<br /> 11시경에 예매하려고 보니 1시20분 타임이 완료더군요..<br /> 평일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듯...ㅎ
조조 1회 갔더니 근처 고3학생들인지 단체로 와서 변호인 매진 되었더라구요 흐뭇한 마음으로 기꺼이 차타고 다시 동네로 와서보니 그곳 가장 큰 관에서 절반이상 관객들이 있더군요..여긴 대구입니다..
500만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br /> 손익분기점이 몇 명인지 아시는 분?
이 영화 손익분기점 따질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어제 압구정cgv에서 전야상영 5시20분꺼 봤는데 한 3분의2는 찾더라구요...젊은 선남선녀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어찌나 다들 예쁘던지^^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천만명만 보면 대한민국이 바뀔텐데요...
ㄴㄴ 그래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이 많이 나면 좋겠네요.^^
천만명은 힘들겁니다. 천만석은 가능해도요. 왜냐면 여러번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천만석 가능합니다.. 저도 많은 기여를 할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