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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김포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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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08: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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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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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김포청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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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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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근길에 차를 바꾸는 바람에 충전을 못했고 결국 7시 30분에 방전되어서 휴대폰가게에 들어가 충전하면서 겨우 통화해서 황주하님이랑 만났습니다.
특별한건 없고 그냥 족발집에서 소주 2병 마시구 11시 좀 넘어 헤어졌습니다.
제가 너무 말이 많아서 원래 2차를 가야 하는데 그냥 한곳에서 2시간 30분을 떠드는 바람에 1차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음엔 알람을 맞추어겠다고 반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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